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AP : 21. 정해진 길을 그저 걷기 보단 (2)



하로를 달면 합체기의 사정거리도 들어난다

단 하로 장착 기체로 합체기를 쓸 때만 늘어난다.

애초에 합체기 자체가 두 기체의 스펙을 평균 내는 식이 아니라 쏘는 놈 기준 연산임



합체공격 빨로 디스토션 필드를 가볍게 뚫어내는 마징가 형제.... 아니 남매인가???



겟타Q가 주요 타겟이 된다.

꼭 원호방호가 있는 기체 옆에 붙여주도록 하자



새로운 무장이 추가된 드래구나



합체기인 트리플 어택도 광자포를 쏘는 것으로 바뀐다.



디스토션 필드가 짜증나도 밧타의 체력은 낮은 편이니 쉽게 잡을 수 있다.



로케트 펀치 대결



가슴팍에 있는게 장식일텐데 이게 입술처럼 보여서 존나 기괴하게 생긴거처럼 느끼게 됨



디스토션 필드 믿고 피가 그렇게 많지 않은 적들이니 적당히 두들겨 패주자



액셀은 코우지의 말을 반영이라도 하는 듯 말투가 조금 바뀐 상황이다

성우 톤도 좀 바뀌었는데 전보다는 조금 덜 가볍고 진중한 톤이 됐다.



그래비티 블래스터도 발사하는 적의 기체



알아서 잘 싸우면 된다.



디스토션 필드까지 두르고 있기는 하지만 기체 자체가 위협적이지는 않다.



일단 적 네임드 하나를 선어택으로 커트



하지만 파일럿은 탈출하지 못하고 기체와 함께 회수되고 만다



다른 정의무새 네임드도 더블 마징가 펀치로 커트



어쨌든 아군 엔트리 후보군에는 기어 들어오는 코우지

근데 이새끼도 베어내기가 있었나???



빔도 안뚫리는데 그래비티 블래스터가 뚫릴 리가 없다



피만 많으니 적당히 두들겨 패자



수동 더블 블리자드는 여전한 공포의 트리플 어택



적 전멸



일단 위기는 넘긴 상황



메구미는 여전히 징징이다



적 증원이 왔는데 꼴랑 한기



하지만 그게 단순 자폭용 무인기라면 어떨까!



아키토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려 하는데



언제 연애 플래그가 섰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메구미는 자신과 함께하자고 이야기 하는데



앗싸 좋쿠나 하면서 CC를 내어주는 에리나



메구미의 절규를 뒤로 하고 뛰쳐 나가서 목성 도마뱀과 함께 사라져버린 아키토



이렇게 아키토의 세번째 보손 점프는 성공하고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개주인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어느 새 돌아온 아카츠키



멋있긴 했는데 좀 오버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괜히 끼어들었다가 인간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에리나

했던 짓을 보면 그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긴 한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개새끼가 무사하다는 것



근데 왜 달로 간겨???



한편 개새끼를 찾습니다 전단지를 다 붙이고 홀로 방에서 울고 있는 개주인



자꾸 없는 말이 나오는게 한창 때 판춘문예 좀 써본 실력이다



아니면 그냥 제정신이 아니든가



개새끼가 발견 됐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서 개를 찾으려는 개주인



그리고 자신도 싸우겠다고 결의하는 개새끼



한편 다시 짬밥을 먹게된 D팀



행보관 짬밥 어디 가겠나



야부리 터는거 보소



계급이 올랐다지만 200만 달러의 보상금 대신 짬밥을 택한 D팀

보상금만큼 짬밥 먹을라면 4성장군 되도 안될거 같은데



한편 이쪽은 보손 점프에 대해 흥미가 있는 모양이다.

하긴 전에도 통상전이 어쩌구 했던 놈들이니



레인은 란타오 섬에서 데빌건담의 잔해를 수집중인데

어찌된게 코어는 찾을 수가 없는 상황



갑자기 터져버리는 연방군



레인을 알아보는 레몬



이미 이쪽이 데빌건담의 코어를 확보한 모양이다.



알고보니 이년 납치전문가였네



액셀도 보손점프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나포한 목성 도마뱀 기체를 살펴보니 유인기인 상황



그냥 열면 외계인한테 쳐맞을까봐 인간 병기들의 경호를 받기로 한다.




안을 살펴보던 니나는 케키강가방석을 목격하고
그걸 들은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했던 자신의 속마음을 발설하고 만다

삼대쌍년인줄 알았는데 미친년이었던거임



어쨌든 콕핏에서는 게키강가 굿즈가 잔뜩 발견된다.



흠..... 근데 얘는 왜 갑자기 나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