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3일 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6. 떠나는 자, 쫓기는 자 (1)



도몬이 타고 나온 샤이닝건담은 보스보로트처럼 육상 이동만 가능하다.

아무래도 쓰기 불편하기 때문에 공중 이동이 가능한 플라이트 모듈을 달아주었다.



샤이닝 건담의 무기도 업그레이드 해주자



나데시코의 현황은 아직 오리무중인 상황








론도벨에 지원을 해주겠다는 미와 장관






근데 정작 지원 내용은 모빌 슈츠 계열인 모양이다.

디스토션 필드를 궁극적으로는 빔병기로 뚫어야겠지만
지금 있는 모빌 슈츠들의 빔병기로는 그저 EN만 갉아먹을 따름이다.








호주에 도착할 생각에 파일럿들이 들뜬 사이 리사는 백귀제국인의 증표인 뿔의 흔적을 숨기기 위해 머리에 붕대를 감는다.






어째서 야마다 혼자 떨어졌는지 물어보니 스파이 혐의가 있다고 한다.







도청 결과 그냥 연인끼리 대화처럼 들렸다는데

아니 애초에 통신을 하고 있었던거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하니??









질책과 함께 건담 3대 썅년이라는 니나 퍼플톤의 소개를 받는다.

막상 게임 내에서는 썅년의 기믹은 잘 살아나지 않는다고 한다.









도몬에 대해서는 일단 얼버무려서 소개를 한다.







일단 상황은 넘겼다.









새로 합류한 파일럿인 코우







미와 새끼 무슨 자신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핵을 보급해주는 것이었다.

핵 안쓰기로 한 조약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구인끼리 한 조약이니 이성인에게는 써도 된다는 논리인 모양이다.






아니 시발 나데시코 애들은 화성인이냐???

어쨌든 아무로는 저런 병신에게 맡기느니 아군이 맡고 안쏘는게 낫다는 이유로 핵을 수용한다.







자기는 까라는 대로 깠을 뿐이라는 썅년에게 데빌건담의 일을 물어보려고 하는데






누군가의 낌새를 느끼는 아무로








한편 지온은 뭔가를 꾸미고 있는 모양이다.







일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드래구나의 비행장치가 도착했다.







기왕에 이렇게 됐으니 드래구나를 타고 한번 날아보기로 하는 D팀 삼총사







시로의 배경을 듣고 와서는 그를 추켜세워주는 앣ㄹ






보급이 와도 데이트 하는데 여념이 없는 카즈야와 에리카








그런 카즈야를 얼레리 꼴레리 놀리러 온 도몬

스포) 도몬 이새끼는 지금 자신 인생 최대의 흑역사를 위해 스택을 쌓는 중이다.








결국 싸움으로 귀결되는 두새끼의 싸움은 공습 경보가 말려준다.






라미아 쪽 제목은 로미오와 줄리엣







리히텔이 쳐들어 왔다.



지구 내놔를 시전하는 리히텔



그런 리히텔을 보고 뭔가 기억이 난듯한 에리카



결국 쓰러지고 만다



아니 시발 근데 핵이 있는건 어떻게 알고 온거냐?



어떤 새끼가 정비 스케쥴 짰냐???



아니 아줌마도 직접 하지 말고 의무대를 좀 부르던가 해



늦게 도착한 버닝대위가 출격하겠다고 한다.




슈퍼로봇계열은 바로 출격 가능



소울게인도 쌉가능



드래구나도 출격 가능한데 아직 리프터는 안달았다고 한다.

.... 이래 보니 필요한 애들은 다 나갈 수 있네



아저씨. 저 정도면 충분해요.



카즈야를 보고 남자라고 치켜세워주는 미와



싸움구경 하면서 그렇게 거창한 소리하지마



심플한 목표



기지는 두개인데 한쪽에만 적이 있는건 무슨 의미다???



양동이다 이말이야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려는 가토



의문의 남자도 뭔가 신경쓰인다면서 자신도 움직이겠다고 한다.



예상대로 양동을 친다.



2호기 터지면 후쿠시마 시즌2 하는거다.



드디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에리카.

에리카는 지구인이 아니라 밤성인이었으며
리히텔이 죽은걸로 생각하기로 한 그 여동생 에리카였던 것이다.



바르바스를 막아서는 에리카



갑작스런 에리카의 난입에 띠용하는 아군들



띠용한건 밤 쪽 진영도 마찬가지다



에리카는 알고 보니 밤성인이 가지고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 아니 시발 리사 뿔자국도 가린다고 붕대로 꽁꽁 싸맸는데
저 사이즈 날개가 안걸린다고??? 탈착식인가? 내부 수납형인가?



어쨌든 자기 애인이 밤의 여인인 것을 알게 된 카즈야는 충격을 먹고



결국 에리카를 데리고 전선을 이탈하는 바르바스



결국 멘붕에 빠지고 만 카즈야



이벤트로 기력이 30이나 깎여버린 다이모스

기력이 여기저기 관여하는 슈로대 특성상 기력이 30 깎였다는건
거의 그 스테이지에서는 쓰레기 역할 밖에 못한다는 소리다



하지만 그런거 없고 존나 잘 싸움
레벨과 개조수치로 기력의 한계를 극복해버리는 카즈야




드래구너 쪽도 슬슬 키워줘야 한다

나중에 세대 다 쓰지는 않을거 같지만 중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이들도 필요하다.



스펙만 보면 개후진 기체는 짐 커스텀.

하지만 풀개조 보너스가 사기라 풀개조를 고민하고 있기는 하다.



액셀로 날뛰어주자



오픈겟으로 피하는 겟타2



다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다이모스

왜 전투로봇 다리에는 다리가 없냐고 댓글 썼던 갤러야
내가 아재개그 냄새난다고 제리콘 달아서 미안하다.
댓글까지 지울줄은 몰랐네 ㅠㅠ



신원확인까지 마치다 더 충격 먹는 카즈야



여동생년 기껏 키워놨더니 적의 메인 파일럿과 연애질이나 했다는데 충격 먹는 리히텔



카즈야에게 분노의 결투를 시전하는 리히텔



졸렬한 카즈야는 마징가를 몸빵으로 세워 놓는다.



겟타 비전은 겟타2 계열에만 달려있는 회피기다.

가면 갈수록 겟타2를 더 쓰게 되는 이유임



싸움에 방해되는 여동생은 가둬놓고 다시 싸우러 오는 리히텔



리히텔의 퇴각 체력은 8970

근 9000의 데미지를 박기 위한 방법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카즈야의 열혈을 건 쌍용검과 무주작으로 리히텔을 격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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