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기가 풀개조된 주인공
이제 20렙 뚫고 기린까지 얻게 되면
그 이후로 주인공 화력은 점점 예전 같지 않아지겠지
어쩔 수 없이 굴리긴 해야하니 점보트와 다이탄도 조금 개조해준다.
우주에서는 론도벨과 나데시코 연합이 콜로니 저지에 나섰다고 한다.
기가노스가 뭘 하려는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원군은 없는거 같으니 돌입하기로 한다.
크게 발린 군젬대의 사기는 말이 아닌데
지가 우겨서 들고가 놓고는 또 무기 내놓으라는 군젬
저 검은 달걀은 여자들을 모아다가 뭔가 하고 있는 모양이다.
.... 이 시국에???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다니까 실전으로 데이터 채우게 내놓으라는 군젬대
마시면서 배우는 재밌는 놀이도 아니고 모르면 맞아야지도 아니고 이건 뭐....
그 와중에 군젬은 로봇을 달라고 하는데
아직 조정이 덜 된 상태지만 움직이기만 하면 존나 최강이 될거라고 한다.
민의 걱정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군젬
어디갔나 했던 복면남이 여기서 도청을 하고 있었다.
인상착의만으로 슈발츠를 알아본 검은 달걀
과연 궁극의 MA는 무엇인가?
도몬과 반죠가 강제출격이다.
대놓고 열어준게 덫인거 같은 상황
역시나
그새 데빌건담에게 관심을 끊어버린 군젬대
데빌 건담 밖에 모르는 바보
아직 군젬이 보이지 않는 상황
목표는 심플하다
초기 배치 적도 많지 않은 상황
우주 루트에서는 콜로니 막는다고 좆뱅이 칠텐데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다.
베어내기 꿈나무가 되어가는 캇페이
일단 액셀한테 맞으면 터진다고 보면된다.
모든 합체공격은 EN을 먹는다
드래구나 EN 개조를 지금 했을리가 없으니 적절히 써야 한다.
검은 달걀의 반대를 무시하고 뭔가를 출격시키는 군젬
그 정체는 사이코 건담
대충 뉴타입 같은 인간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작업인거 같다.
그리고 자신이 이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도 군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액셀
반죠는 이쪽이랑 구면인 모양이다.
이번에도 군젬대는 잘 남아 있으니 적절하게 처리해주면 된다.
4턴이 되면 검은 달걀이 다른걸 하나 더 내보내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미친년이 튀어나온다.
셔플동맹과는 구면인듯한 미친년
지인 중에 정상이 아닌 양반이 많은 도몬
이쪽은 강화인간이 아니라 버서커 시스템인 모양이다.
그 와중에 여자만 가지고 실험하는 검은 달걀의 저의를 의심하는 민
사이코 건담은 움직이지 않지만 아렌비는 적극적으로 달려온다.
대화를 시도해 보는 도몬
이런 육류는 고기가 아니야 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그거하자 낑깅도 아니고 완전히 파이트에 미쳐버린 아렌비
그래서 파이트가 뭔데???
말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다음 턴에 등장하는 군젬
초승달 상표권을 놓고 다투는 점보트와 군젬
기가노스 답지 않은 원군들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 론도벨
그 와중에 민의 예상대로 무리하게 탑승한 군젬의 상태가 정상은 아닌 모양이다.
알아서 쉴드방어도 잘 하는 반죠
군젬 간부들은 적당히 노력이랑 응원걸고 두들겨 패주면 된다.
그나마 공격요원 중에는 처음으로 행운을 배우는 사이시
과연 이번에는 끝까지 출격할 수 있을까?
리듬체조 컨셉의 노벨건담
뭐 이쪽 계열은 그러려니 합니다.
아렌비다 30% 이하에서는 빤스런을 친다.
피니셔들은 가뿐하게 넣을 수 있는 데미지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은 원호를 활용해서 처리해야 한다.
생각보다 말짱하게 생긴 미친년
아렌비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려고 하는데
검은 달걀이 노벨건담을 지 멋대로 회수해버리는 바람에
아렌비는 네오홍콩이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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