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7일 금요일

슈퍼로봇대전AP : 13. 나타난 그림자 (2)



새로운 적의 등장



처음보는 기체들인데



무한기동포 미션에서 액셀이 언급했던 게슈펜스트다



스피드웨근



3기만 만들었다고 알려졌는데 일단 보이는 것면 6기다



액셀에게 통신을 거는 라미아



액셀이 기억상실증인지 모르는 라미아는 액셀이 임무를 위해 연기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시 키워드로 기억에 충돌이 일어나는 액셀



그 와중에 고자질 하는 액셀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는 라미아도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기로 한다



라미아 파트에서도 액셀이 라미아를 마음에 안들어 하는데
얘도 아가리로는 대장대장 거리면서 액셀을 별로 안좋아하는 모양이다.



액셀의 말투를 지적하는 라미아




지금 누가 누구한테.....



액셀은 가속걸고 빠르게 합류시켜 주고



이젠 공중으로 날 수 있으니 기체들을 죄다 띄워주자




일단 데빌 날파리들부터 빠르게 정리해주자




아슬아슬하게 잘 버티는 다이모스



게슈펜스트도 땅개라 전선에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 일단 초기 적들을 밀어 냈다.



육중한 느낌의 게슈펜스트

4차 로봇대전에서 주인공 초기 기체가 게슈펜스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이렇게 육중하다는 느낌은 없었던거 같다.



무주작 데미지도 그럭저럭 박힌다.



오는대로 적당히 요리해주도록 하자.



사실 맞은 경우가 거의 없어서 얼마나 아픈지는 잘 모름



일단 아직까지는 상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꽤나 데미지를 박는 더블 겟타빔



라미아의 탑승기체는 바이사가

.... 왜 안 안쥬르그???



라미아는 라이벌이랍시고 퇴각 임계 체력이 70%라서 조절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봉산탈춤 같은 수류조아



게슈펜스트 잔챙이들도 정리해주자



열혈 배울때까지 갈길이 먼 도몬



라미아 입구컷 시키는 다이모스



23100이하면 퇴각이니까 쎈걸 계속 박을 수는 없다.





바이사가의 준필살기인 풍인섬



액셀의 어태커를 터뜨리기 위해 보스와 Ez-8을 자폭의 제물로 바쳤다.



이제 열혈 응원 축복 거는건 굳이 말 안해도 알겠지?

원호는 당연히 도몬의 샤이닝 핑거 소드



서로 간에 상황파악이 안되는 두 사람



무기 풀개조의 위엄을 뽐내주는 액셀






OG 쪽도 이런 컷인이면 좋았을텐데 존나 기괴하게 만들어 놨다.



도몬의 원호로 깔끔한 마무리



그리고 액셀이 20렙 달성

드디어 필살기 기린이 뚫린다.



상당히 좋은 강화파츠 용자의 인을 떨구고 가는 라미아



지령이 없었으니 빤스런 하는 라미아



라미아는 자기 할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일단 적들은 물러갔다.



일단 사실대로 부는 액셀



일단 게슈펜스트라고 하니 지구 쪽 세력일거 같기는 한데



또 목성 도마뱀과 같이 나타났으니 그쪽일거 같기도 하고....



이새끼도 흑막인가???



그 와중에 기가노스의 마스 드라이버가 아군의 목적지에 발사되었다고 한다.



나데시코 보급 계획이 완전히 틀어지는 상황



그 와중에 론도벨이 보급 받기로한 기지에도 마스 드라이버가 발사된다.



한편 파일럿들은 새로 등장한 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라미아 파트에서도 의심충이었던 하야토가 여기서도 의심충 역할을 한다



이새끼는 뭐여 또



한편, 달에서는 기가노스의 진짜 대빵인 길토르가
자기 허락 없이 마스 드라이버를 발사한 돌체노프를 갈구고 있다.



자신은 지구를 파괴할 생각은 없다고 하는 길토르



대충 자기들은 선택 받은 인류라 이건가???



근신 먹었던 마이요가 복귀한 모양이다.



계속 되는 패배를 수습하기 위해 소환된 마이요

돌체노프는 승리만이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고 마스 드라이버를 난사하자고 제안하지만



다 때려 부수고 이기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소리다.



결국 쫓겨나는 돌체노프



한편 나데시코에서는 론도벨의 로봇들을 우겨넣느라 난리가 한창이다



정찰 전담 요원인 드래구나는 갑판신세






다이탄3의 설정 신장은 128m라고 한다.



일단 넬 아가마를 쓸 수 있을 때까지는 나데시코에 신세를 지기로 한다.



한편, 라미아가 주고 간 부품이 일전에 뭐에 쓰는지 모르는데 망가졌던 부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액셀



여전히 기억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근데 솔직히 레몬이 사람 이름이라고 하면 여자일거 같은건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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