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황금 어그로
누가 개새끼 아니랄까봐 개새끼가 격추수과 경험치를 가져가는 개짓거리를 한다
어쩔 수 없다 줄건 줘야한다
개새끼....
구식이라고 연방의 하얀 악마를 무시하는 마이요
구식의 맛, 보여드리겠읍니다.
이쪽의 인간관계도는 나중에 살펴봅시다.
적당히 다져놓은 마이요는 다이모킥으로 컷트
노력을 걸고 때리는걸 잊지 말자
기가노스 전원 빤스런
이제 EWAC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할거 같은데
간단하게 주변에 명중/회피 버프를 걸어준다고 보면 된다.
기존 아군 중에는 갈바 FX에 있고
새로 합류한 아군에는 넬 아가마, 드래구나 3형에 이게 달려 있다.
그 와중에 드래구나 3형은 일반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EWAC 대 가 달려 있어서
무려 30%나 보정해주는 갓갓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 와중에 수리 기능도 갖추고 있는 꿀기체임
그래서 무장이 병신
후뢰시맨 방패 같이 생긴 대가리 달고 뭐하는 짓이여
백골귀도 커트했으면 네임드 3인방만 남은 상황이다
굳이 앞으로 튀어나가서 싸움을 거는 개새끼
아니 시발 니네 팀에서 그냥 버티고 있어달라고 했으면 그냥 제자리에 있어야지
좆도 아닌 개새끼가 왜 앞으로 자꾸 튀어 나가서 쳐 맞을라고 지랄하는데???
이새끼나 저새끼나 기껏 기관총질 할라고 컷인하네
암흑대장군과의 화끈한 딜교
저 개새끼가 뭔 짓을 할지 모르니 적의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니 시발 다른 것도 아니고 아군으로 참전한 우군 때문에 적 체력을 신경 써야한다는게 웃기지 않나???
가운데서 열심히 버텨주고 있는 마징가
시발 시비 털 놈이 없어서 가장 대빵한테 시비를 터냐 개새끼야
뒤지게 아프게 패는 와루키메데스
디스토션 필드로 데미지를 경감하는 개새끼
디스토션 필드는 나데시코 계열 유닛들에 달려있는건데
나도 애니를 안봐서 잘 모르겠고 대충 공격을 경감시키는 필드인 모양이다.
게임 설정상 빔 공격 방어에 특화되어 있어서 빔공격 데미지 3000이하면 완전 무효화인데
3000을 넘으면 온전히 들어가기 때문에 설정 집어 치우고 오히려 빔공격으로 뚫는게 공략법이었다.
게다가 그 외의 공격은 데미지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이 계열이 적으로 나오면
나같이 슈퍼계 많이 쓰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지랄맞기 그지없다.
저런 좆사기급 기능이 확률도 아니고 항상 발동되니 기가 찰 노릇이겠지만
당연히 아군한테 그런 좆사기 기능을 대놓고 달아줄리가 없고 디스토션 필드는 발동할 때마다 EN이 소모된다.
EN 수급 방법이야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문제는 지금 저 개새끼가 탄 날파리는 EN 수급 방법이 없다는거다.
그리고 더 문제는 디스토션 필드가 있건 없건 저새끼는 두방컷 나게 생겼다는데 있다.
일단 히들러부터 컷하자
렙 10이 되서 열혈을 배운 카즈야
이제 이걸로 피돼지 새끼들을 상대하기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한번은.
와루키메데스도 적당히 상대해주자
그냥 빔 하나 쏠거면 컷인하지마
적이 약한 아군을 노리는데 당연히 개새끼를 노릴 수 밖에 없다
시발.......
뭐 어떻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개새끼가 타겟이 되는걸 피한거 같다
그 와중에 지가 시비를 털어서 꼭 빈사상태로 몰리는 개새끼
그 사이 카즈야와 함께 암흑대장군 커트
그 와중에 개새끼를 노리는 와루키메데스....
20%의 확률이 터졌다!!!!!
근데 시발 여기서 또 개새끼가 시비를 털테니까 20%의 확률을 다시 기대해야 하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공격 대신 이동으로 빠진 개새끼
개새끼가 유일하게 사람다운 행동을 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EN이 딸려서 보급을 받았더니 기력이 모자라서 필살열풍정권찌르기를 쓸 수가 없다
이럴 때는 보스를 꺼내 들어서
정신기 자폭을 발동하면
자신과 주변 십자 방향에 자신의 남은 체력만큼 데미지를 주고 폭발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체 수리비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써도 되는 방법
애초에 보스 자체가 기체 수리비가 얼마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하지만...
아군이 퇴각하면 기력이 상승
이렇게 마지막 일격의 준비가 완료됐다
적당히 깎아서 각을 맞춰주자
아직까지 마무리는 필살열풍정권찌르기입니다.
그런데 무주작을 곁들인....
깔끔
포풍 성장 중인 카즈야
빤스런 ㅎㅇ
론도벨이고 네르갈이고 서로가 일이 꼬이고 있다는건 직감하고 있다
그 와중에 기가노스 군의 뒷북
저 정도는 지금 아군으로도 충분한데....
드디어 등장하는 나데시코
야 이 시벌련아 니가 개주인인거 같은데 다음부터 목줄 채우고 입마개 씌워라 시발
갑자기 등장하더니 맵병기로 싹 쓸어버리는 나데시코
어안이 벙벙한 론도벨
개새끼 데리고 빤스런 하는 개주인
너, 너 시발련 내가 너네 개 봐놨어 시발 경찰서에서 보자.
개주인 잡으러 갑시다
가기 전에 료마의 격추수가 5 이상이 되었다면 여자애 하나를 데리고 가게 된다.
상황이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는 국룰이다
아무로와 드래구나 팀 소개
자신이 가장 우월하다는 백인우월주의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백형
이새끼 사실 KKK가 아닐까???
대충 전용 기체에 지들 멋대로 등록해버리는 바람에 타고 있다는 소리인거 같다
노인은 드래구나 쪽이 아니라 W건담 쪽 양반으로 아는데 교관 컨셉이라 여기 있는건가??
오빠와 동생이 적으로 갈라선 상황.
집안 꼴 잘 돌아간다.
대중 건담 일행 소개가 있겠습니다.
사연이 넘치는 론도벨
카즈야의 사정을 알고 있는 론도벨 사람들
지구에 있는 슈퍼로봇 파일럿들 보다 훨씬 낫네
같이 탄건 좋은데 회의까지 따라 들어온거냐??
이걸 기억상실로 엮네
전시 징발로 부려 먹어 줄테니 열심히 굴러라
업어온 애도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알고 보니 백귀 제국의 아이였던 거임 ㅋㅋ
여기나 저기나 사람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
여기에 다들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바깥에 개새끼들 뿐인건가???
알고 보니 저 백귀제국 아가씨는 백골귀의 딸이었다.
꽃 보느라 훈련 땡땡이 쳤다고 처형하는 백귀제국 클라스.
꽃 보느라 훈련 땡땡이 친거도 웃긴데 그걸 처형하네
어쨌든 백골귀는 절망에 빠지고 만다.
리사를 데리고 가겠다는 미치루
리사 스파이설을 부정하는 액셀
구해진거 자체가 우연이었으니 스파이 일리가 없다는 논리.
흠.... 근데 오히려 이게 트랜드 아니냐???
아군임을 증명할 수 있게 백귀의 훈련장 좌표를 내 놓으라는 하야토
하지만 이미 폭발이 일어난 장소다
... 흠.... 이건 좀 수상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미치루가 감시로 붙는다는 조건으로 리사의 탑승을 허용
미안하지만 니가 탈 기체는 없단다.
나데시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통상 중력은 끌어당기는거 아닌가? 그런데 그걸 발사할 수 있는건가???
하긴, 블랙홀 쏘는 새기도 있는데 뭐....
다른 군수업체들에 문의한 결과 그런 기술은 없다고 한다.
한편 비행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일행들
코우지 새끼 스크란다 없어서 땅개로 기어다니면서
무려 스크란다 얻은 이벤트가 따로 한 스테이지로 있었던 사실도 잊은 모양이다.
자신들이 타는 드래구나의 비행파츠의 개발 소식을 듣는 켄
당연히 그게 도착하면 등록해제될 운명이다
이번에는 레디와의 통신
안그래도 의문 투성이의 기체인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대놓고 화력자랑쇼를 해버렸으니
당장의 위기는 벗어나도 오히려 더 어그로를 끌어버리는 악수를 둔거 같다.
액셀과 에리카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
여튼 나데시코에 대한건 직접 나데시코 쪽에데 듣기로 한다.
그래서... 도대체 이 시나리오에 어디가 남자답게 갔다는거냐?
입마개랑 목줄 안한 개새끼가 날뛰는게 남자다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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