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AP : 11. 공포! 무한기동포!



무기 풀개조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



미션 특성상 이동력이 가속이 있거나 이동력이 높은 기체에
공중 대응 및 부스터류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파츠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혼자 들어갈 시 생존을 담보하기 힘든 기체는 피해야 한다



기체에는 실드가 달려 있지만 실드방어 능력이 없는 반죠에게 실드방어를 줬다.

근데 계속 쓰다보니까 달아주는게 맞는거 같음



우주로 간 아군이 솔로몬에 핵이 떨어지는걸 막지 못한 상황



전원 같이 올라간다고 땡깡 피웠으면 지금 쯤 데빌건담이 아가마를 등딱지 장식품으로 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와중에 지상에도 적이 늘어난 상황



육체파라기 보다는 두뇌파가 아닌 도몬은 생각할 바에 몸을 움직이는 것을 택한다



이성인들이 무리 없이 들어오는 것을 파악한 반죠는
어디에 포탈 역할을 하는 전초기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날로 빠네 이새끼들이



한편 개새끼는 그렇게 짖어대던 화성에 도착했는데
정작 화성에서 만난 이네스는 화성을 떠나지 않겠다고 한다.



이 아줌마가 나데시코를 설계한 모양인데



나데시코 스펙으로는 목성 도마뱀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니들이 목성 도마뱀을 알아???



그 와중에 적습이 일어나면서 그래비티 블래스터를 발사하는데



적도 디스토션 필드를 사용해서 그래비티 블래스터가 막혀버린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디스토션 필드는 빔보다 그래비티 블래스터 계열의 무기를 더 잘 막는다



그 사이 튤립에서 쏟아지는 적들



그래비티 블래스터를 연사할 수 없는 상황



이름은 그래비티인데 에너지원은 진공인 괴이한 상황



그래 개새끼야 니가 나가서 구워지면 동물보호단체에서 얼마나 항의를 하겠니???



애초에 진공이 에너지원인데 입자든 뭐든 살포하면 그걸 진공이라고 할 수 있나???



결국 방어를 위해 디스토션 필드를 펼쳐야 하는데



지금 필드를 펴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필드 때문에 뒤지게 생겼다



이래저래 진퇴양난인 상황인 상황을 즐기는거 같은 설명충 아줌마



개새끼의 무리한 약속이 유리카의 발목을 잡는다



책임 면피를 위해 함장 결제를 꼭 받아야 겠다는 근근



결국 필드의 전개를 선택하는 개주인



목성 도마뱀도 있고 메가노이드도 있으니 결국 화성은 좆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하는 설명줌마

..... 아니 그런데 시발 이렇게 입씨름할 시간에 태웠으면 적어도 어느 정도는 살릴 수 있는거 아니었냐?



어쨌든 화성 생존자를 구하겠다던 나데시코팀의 큰 계획은
자신들의 손으로 생존자들을 끝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지상에서는 기가노스의 공장이 하나 발견되는데



연방새끼들이 정보를 알면서도 새어나가는걸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당장에 아군을 엿먹이는 일이니 미와새끼가 떠오르지만....



도몬이 인정한 저능아라는 평가가 지배적....



일단 정보를 포착했으니 가서 조사하기로 한다.



네오 홍콩에서 의문의 흑막과 이야기 중인 군젬



론도벨이 낌새를 눈치챈거 같으니 신병기의 테스트를 겸해서 내놓으라고 한다.



기가노스의 오물덩어리와 놀고 있는 자의 정체가 수상이라니! 상상도 못한 정체!



라미아 쪽 제목은 시크릿 웨폰



이동력이 높은 기체가 앞으로 나가는게 좋다.



이미 연방병이 도착해 있는 상태




시키는대로 구르는 입장이니 아군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울트라급 시즈탱크가 한대 놓여 있는데



아군을 반겨주는 오물들



반죠는 저 무기가 뭔지 아는 모양이다.



또 성질 못죽이고 튀어나가려는 도몬



아저씨 위험한거면 뭐가 위험한건지를 설명해



연방병이 뭘 믿나 했더니 드래구나 양산기의 증원을 믿고 있었던 것이다.



드래구나 쪽 루트에 언급되는 모양이지?



대충 군의 신형 양산기의 모델을 놓고 경쟁이 있었던 모양인데
액셀이 기억하고 있는 게슈펜스트가 아닌 드래구나가 채택된 모양이다.



그리고 무한기동포가 발사되면서 신형이고 양산형이고 걍 싹 갈림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이 된단다



군젬의 치욕인가? 미와의 치욕인가?



쿨타임이 있으니 그 사이에 움직이여 한다는 소리다.



일단 무한기동포에 도착하는게 목표



그리고 반죠는 무엇인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홀수턴 시작마다 이렇게 가운데 라인에 무한기동포가 발사되니




적절하게 피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믿을만한 이동력이 높은 기체를 활용하면 좋다.

A 할 때는 안쥬르그에 부스터랑 셔플문장 달아주고
가속걸고 빠르게 이동한 다음에 저기서 일루젼 애로우 반격으로 적들을 양념치고 있었다.

그립구나 라미야쨩.....



무한기동포를 제압하면 적의 증원이 도착한다



시불련들 지들 싸우는거 아니라고 입 털고 앉아있네



무기개조가 거의 끝까지 되면서 존나 강해진 주인공

아직 시나리오가 1/3도 안왔는데 이 상태면 나중엔 점점 약해진다는 소리인가...



미사일 계열의 무기는 재머가 있으면 무조건 회피가 가능하다.
강화파츠로 얻기도 했고 드래구나 3호기에는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아래쪽 증원은 미쳐 합류하지 못한 셔플동맹들에게 맡기고



위쪽도 적당히 밀어주도록 하자



사진 빨인게 들켜버린 민아줌마



다행히도 이번에 군젬대는 전부 빤스런 하지 않는다.



현재 축복요원이 둘이니 하나는 군젬에 쓰고 나머지 하나는 취향껏 하자

아니면 탭에게 행운이 있으니 하나 쯤 양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



치보데가 평가가 좋아서 이번에는 키워보기로 했다.

자체적으로 노력이 달려 있으니 필요한 경우 준보스급이라도 독자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다.



부채를 방패로 쓰는 다이탄 3



일단 반죠도 육성을 시작한다.

평가가 그닥이라 고민은 되지만 한방 딜뽕은 또 이쪽이 짜세라는 소리가 있어서....



언제부터인가 파일럿별로 정신기에 소비하는 SP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어떤 정신기를 언제 배우는지가 파일럿 평가의 척도였는데
이제는 거기에 SP를 얼마나 잡아먹는지도 중요한 요소가 되버렸다.



군젬과 반죠의 대화



군젬과 셔플동맹의 대화

군젬은 데빌건담의 본질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어차피 관심 있다고 해도 뭐하려는건지 모르는건 셔플동맹도 마찬가지 아닌가?



군젬도 도망가지 않으니 걸어줄거 다 걸어주고 적당히 처리하자.



열혈을 뚫은 료마

그냥 겟타로는 피니셔의 느낌을 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참자



어찌어찌 제압하기는 했지만 흉악한 물건들을 만들고 있는
기가노스의 공장을 보니 기가 막히는 상황



손 댄김에 확실하게 처리하고 가기로 한다.



그 와중에 액셀은 기억이 돌아올듯 말듯 한 것도 같은데



다시 달걀머리들의 대화



쁘락치를 하나 심어 놓은거 같은데 연락이 안되는 모양이다.



라미아의 첫등장



아니 그럼 왜 부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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