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갑시다
슈발츠는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혼을 보유하고 있다
데빌건담을 잡을 마지막 보험이다
계속 텍사스맥에 어그로가 끌리는 데빌건담
다음 턴이 되면 도몬의 대사와 함께 요상한 건담 네마리가 등장하는데
도몬을 잘 알고 있는 듯 한 양반들이다.
도몬을 도와주러 온 이들의 정체는
셔플동맹이다
스피드웨건은 나중에 돌리고 일단 싸우도록 하자
그 와중에 돈 더 챙길 생각에 들 뜬 오물들
네, 청력도 강하시네요.
이번작에서 너프를 먹은 아르고의 볼트 건담
주력기인 그래비티 해머가 너프를 먹어서 그렇다지만 애초에 난 A에서도 잘 안써서....
무난하게 쓰기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쓰게 되던 드래곤 건담
연출에 힘 빡준 공격이 있지만 실제 공격은 저 위에 드래곤 클로를 더 많이 씀
이번 작품에서 상향 먹었다고 평이 좋은 건담 맥스터
카운터 쪽으로 특화가 되어 있다고 한다.
격투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유사 판넬을 날리는 건담 로즈
아가마가 떠난 지금 아군 유일의 맵병기 보유자다
왜 슈발츠한테 킬줬는지 의문
증원 온 기가노스 군들은 합류한 셔플동맹으로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
여전한 텍사스 맥의 어그로는
동방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지금 현 상황에서 동방불패의 공격을 그냥 맞는다면
터지거나 터질뻔 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컷인 일러는 동네 호구 할아버지 같은데
기지 위에서 방어 보너스 받고 방어를 굳혔는데도 넝마짝행이다.
참고로 그냥 들이대면 한방컷이다
심지어 맵병기까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뒤지게 쳐맞게 된다.
게다가 지금 타고 있는 말이 풍운재기인데
저 상태에서 격추 당하면 마스터 건담 본체가 풀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두번이나 이 괴물 같은 양반을 쓰러 뜨려야 한다.
하지만 텍사스맥으로 동방불패를 끌어들인 위치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손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열혈을 뚫은 액셀
사실 이 스테이지에서 이 악물고 액셀 열혈을 뚫으려던 이유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삽질이 되고 말았다
마스터 건담 본체로 튀어 나오는 동방불패
바보 제자라는 멘트는 저 양반 단골 멘트인 모양이다.
일단 사전에 겟타로 양념해놓고
제자로 스승님을 보내드리자
학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스승님.
결국 랩에서 퇴출 당하는 도몬
대학원을 수료로 마치게 되버린 대학원생의 절규
남은 기가노스 병들을 정리해주자
도련님 삼단 도시락도 깔끔하게 정리
셔플동맹의 다른 기체들은 슈퍼모드에 돌입하면 각자의 문양이 나온다.
무기가 바뀌어도 잭을 뚫지 못하는 데빌건담
군젬대의 간부들은 다섯명인데 미션마다 빤스런 조건이 다르다.
이번 미션에서는 하나만 죽어도 다 같이 빤스런을 치기 때문에
가장 괜찮은 강화파츠를 주는 군젬을 조지기로 한다.
군젬과의 딜교
쓰레기 수거하러 온 D팀
베어내기로 군젬의 공격을 커트해내는 도몬
그나마 다행인 점은 군젬은 끝까지 빤스런을 치지는 않는다는거다.
노력을 건 겟타와 액셀의 원호공격으로
강화파츠와 경험치 모두를 챙기자
단체 빤스런 하는 군젬대
이제 남은건 데빌 건담 뿐이다.
1.5만이 빤스런 임계 체력이니 그 근처까지 깎으면 된다.
사실 원래 계획은 샤이닝 핑거 소드에 열혈 무주작으로 원호하는거였는데
내 기억과는 다르게 열혈이 원호공격에서 터지지 않아서 계획이 무산되어 버렸다.
결국 슈발츠 찬스로 데빌건담을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경험치는 아깝지만 돈은 소중하니까....
폭발해놓고 굳이 재생해서 빤스런을 치는 데빌건담
슈발츠도 도몬이 데빌건담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해준다.
싸울 때 화를 내는 것은 삼류라는 소리
명경지수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는 조언을 남기고 사라지는 복면남
우주만 난리인줄 알았는데 지구도 여전히 난리다.
셔플동맹도 막상 동방불패를 본 것은 처음인 모양이다.
스승에게 버림 받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도몬
한편 셔플동맹에게 싸인 받을 생각에 들뜬 탭과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료마
애초에 셔플동맹 활동무대가 콜로니라서 지구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격투기 대표라는건 위장신분일 뿐이라는데....
그 와중에 잭이 미국인의 명예를 실추시킬까 걱정하는 치보데
오해 살까봐 미리 박고 가는 사이 사이시
요즘 시국에는 코로나 안걸렸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각자 셔플동맹으로서 증표를 가지고 있는데
4000년부터 인류를 위해 뭔가를 해오고 있는 집단인 모양이다.
특수직업은 생명보험에 가입이 안되서 숨긴건가???
기껏 도와주러 왔더니 지 발로 협력을 걷어 차려는 도몬
상황파악 못하고 지 혼자 날뛰려는 도몬을 일행이 설득한다.
결국 도와달라는 말은 못하고 빤스런 친다
팩트를 박아버리는 아르고
어쨌든 각자의 생각과 사정 때문에 지구에 남긴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전혀 감이 안서는 상황
미와의 통제를 받을바에 지금 당장 우주로 튀어 나갈 기세
사오토메 연구소로 갈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레디 안이 등장해 일행을 맡아 줄 사람이 있다는 전언을 전한다.
한편 어디로 빤스런 쳤나 했던 나데시코는 어떤 섬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그 섬 주인에게 꽤나 도움을 받은 모양이다.
대충 섬주인에게 호빠 하나 던져주었다는 프로스펙터
호빠의 정체를 찾아가다보니
알고보니 자기 개새끼였다는걸 알게 된 개주인
자기 개새끼 찾아오면 바로 출발하기로 하고 개새끼를 되찾으러 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