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방어하다 줘터진 반죠는 일단 초근성으로 회복하자
아 시발 도몬 열혈 빨리 내놓으라고!
슈퍼로봇의 적을 상대로도 명중률 싸움을 해야하는 점보트 당신은 도대체...
텍사스맥이 구석에 쳐박혀 있는 관계로 어그로는 겟타Q가 다 가져간다
아니 근데 불이 어디서 나가는거야???
아이사 쪽에서도 합체기가 나오니 주의
이번 미션에서 네임드는 리사, 아이사, 밀레누에 뒤에 나올 하나 더 이렇게 넷이다.
여기서 리사, 아이사는 도망가지는 않는 대신에 둘 중 하나만 퇴각해도 다 같이 도망간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아군 유일 맵병기 보유자인 조르쥬를 활용해서 둘을 동시에 보내버릴 수도 잇다.
이 경우 당연히 이쪽에다 축복을 걸어주고 응원도 걸어주는 편이 좋긴 한데
아르고의 볼트건담이 셔플동맹 중 퇴출 1순위라면 건담로즈가 2순위가 될 확률이 높다는게 문제다.
주무기인 로제스 비트가 꼴에 판넬이랍시고 이동 후에 쓸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로제스 비트 말고는 딱히 쓸만한 무기도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키우지는 않겠지만 자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번은 키워줘야 하는 상황이다.
두 자매 모두 적당히 피를 깎아 놓고
걸어줄 것 걸어주고 로제스 스크리머를 쏴주자
콰콰광!!!
이새끼도 축복을 배우기는 하는데 왜 안나오냐 시발....
일이 잘 해결된건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아이사랑 아예 합체해서 자매일체 메가노이드로 변신해버린다.
다이탄3의 약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마는 반죠
합체판도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보유했는데
이전 자매들이 그랬든 HP회복이 달려 있다.
밀레누부터 조졌어야 했다는 후회를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 와중에 위치 잘못 잡아서 저격 먹는 점보트3
인간이라 무시 당했다
무주작으로 들이대다 입구컷 당한것도 모자라 크리티컬로 쳐맞은 액셀
컷인하니까 더 양아치처럼 생긴 치보데
필살기가 다른 기술 두개 같이 쓰는거라서 맥이 빠진다.
호룡왕 쪽은 연출이라도 더 화려해지지만 이건 그냥 붙여놓은 수준임
도몬은 레인이 있으니 밀레누를 입구컷 시킨다.
밀레누는 12750에서 도망가니 원호로 잡아주자
입구 밴에 대한 복수다!
하이넬과 비슷한 대사를 하고 토끼는 밀레누
남은건 자매일체 메가보스 뿐이다.
세번째 합체기인 콤비네이션 블레이드
둘이서 검으로 조진다는 컨셉이다
어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피를 깎아주도록 하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도망가지 않으니 적당히 두들겨 패다가
경험치를 먹어야 할 기체에다 노력과 축복으로 경험치를 몰아주도록 하자.
자신의 취향을 고백하는 반죠
니가 기계박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폼 잡으면서 이야기 하지마
목표는 적 전멸이기 때문에 뒤에 있는 포대들도 정리해야 스테이지가 끝난다
무기가 저런 컨셉이니 명중률이 병신이지
다이탄의 필살기 썬어택
점보트와 마찬가지로 EN을 100이나 잡아먹는 좋지 않은 연비를 자랑한다.
탈모비이이이이이임~~~
모근 크래애애애애시!
점보트도 문어택을 써본다.
썬어택에 비해 단촐한 연출
마무리는 깔끔하다
캇페이가 레벨 12가 되면서 원호공격을 익혔다.
들어올 때부터 12였으면 도몬에게 원호공격을 주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노개조 문어택 데미지 나오는 꼬라지를 보니 결국 도몬이 먹었을거 같다.
반죠에게 일행을 인수인계하고 일단 빠지는 레디
반죠도 전력을 얻게 된 만큼 지상에 있는 적들을 소통하는데 일행들을 쓰기로 한다.
자신의 기계박이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적 기지로 들어갔다 납치됐다는 반죠
킹리적 갓심이 들지만...
이런 놈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 미와 당신은.....
실컷 기계박이라고 해놓고는 또 이제와서 아니랜다.
한편 메가노이드의 통솔자로 보이는 코로스는 나데시코가 화성으로 침공했으니 밀레누를 다시 화성으로 복귀시킨다.
호텔급 시설과 수준급의 정비시설을 갖춘 반죠의 저택
발정난 원숭이마냥 날뛰던 켄은 팀원에게 쿠사리를 먹는데
반죠의 비서들의 소개와 함께 KKK 성님이 꽤나 빽이 있는 집안의 후손인게 밝혀진다.
정비용 로봇인 메카마루가 다른 것들은 잘 다루지만 소울게인에게서는 버벅거리는 상황
그 와중에 액셀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회로가 타버린걸 발견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