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챠를 격파한 일행
하지만 초기 배치 적이 부실했던만큼 증원이 있는건 당연
저번에 등장했던 하이넬
켐밸성인 대신 지구 내놔를 시전하겠다고 선언한다
굳이 켐밸성인 대신이라고 선언하는 것에서부터
저새끼들이 연합으로 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론도벨
그 와중에 감동의 모녀상봉
을 초치는 히들러
에게 급발진 해버리는 백골귀
그러니까 말이여.... 자폭이 아니더라도 충분했잖아....
적들이 알아서 올라오니 회복하면서 기다리자
어차피 적들이 안 올라오면 회복하고 내려가면 되는거임
안쓰는 사람은 없는데 좋다는 사람도 없는 점보트3
지금 당장은 무기개조가 안되어 있어서 답답하다
요가 파이어
히들러는 백골귀 자폭의 여파로 피가 깎여 있다.
그래서인지 도망가지도 않으니 적당히 두들겨 패주면 된다.
경험치가 필요하다면 겟타로 마무리 하면 되고
돈이 필요하다면 유일하게 행운을 가지고 있을 탭이 마무리 하면 된다.
와! 샌즈!
다행히 맵병기는 없다.
적절하게 샌즈 대가리도 두들겨 패주자
소울게인의 유명세
어태커가 터진 상황이라 데미지도 괜찮게 들어간다
필살기인에 연출이 단순한 것도 모자라
괴수가 쓰는 요가 파이어랑 다를게 없어 맥이 빠지는 드래곤 건담
퇴각 임계가 18690이니까 맞춰서 깎아주자
수리로 빠르게 성장하는 미유키
이제 겟타와 합체공격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점보트3의 메인파일럿이자 육성의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케이코
축복이라는 자금 확보기와 후에 많이 사용될 감응을 보유하고 있는 갓갓 보조요원이다.
점보트3에 케이코가 보너스로 달려 있는게 아니라
케이코에 전투능력이 있는 점보트3이 보너스로 달려있다는 평가가 지배적
액셀은 화성덮밥으로 SP를 회복하고 열혈을 한번 더 장전했다.
원호는 당연히 도몬
걸어줄거 다 걸고 조져주자.
미유키를 출전시키면 케이코과 미유키로 한번씩 축복이 가능하다.
자신의 전용대사를 남기며 퇴갤하는 하이넬
난 이거 저번 연재보면서 처음봤는데 꽤 유명한 짤방이었나보네....
일단은 상황 종료
지가 한 짓을 추궁 당해도 뻔뻔하게 나오는 미와놈
초콜렛 하나만 쥐어주면 휘휘 바뀐다는 애새끼 마음도 얻지 못하고 실패
결국 애초에 했던대로 미와를 빼놓고 일을 처리하기로 한다.
그 와중에 미와가 상관부심을 부려보지만
레디는 소속이 다르다며 가뿐하게 씹어버린다.
점보트3의 활약
훌륭했죠
자기소개 시간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캇페이
점보트3 이야기를 할 때마다 3인분의 정신기와 케이코의 보조역할은 잘 언급되는데
캇페이가 좋아서 굴릴만 하다라는 이야기는 시리즈 전체에서도 듣기 힘들지 않나?
역시 메인 파일럿 답게 사태를 잘 수습하는 케이코
여기도 개새끼 하나 키우네
급식이들이 파일럿이라는데 의문을 품는 론도벨이지만
실력은 보증합니다.
가이조크는 완전 멸망시킨건 아니고 쫓아낸게 다시 들어온 상황이다.
이렇게 케이코3... 아니, 점보트3를 동료로 얻었다
한편, 혼자가 투덜대며 방황하던 미와가 리사의 이마에 있는 뿔의 흔적을 봐버린다
때마침 등장한 겟타팀이 리사를 옹호해주고
아뭬리칸들도 나서서 리사를 옹호한다.
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안풀리는 미와새끼
평생 안풀렸으면 좋겠다.
한편, 레디가 어쨌든 상관인 미와에게 바락바락 대드는 이유를 물어보는 일행들
민간 징수 물자에서 킹능성을 본다는 레디
하긴 군에서는 결국 미와 같은 새끼의 결정을 거쳐야 하니 뭐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건담에 핵을 달지 않나 그걸로 민간 전함을 쏘라고 하지 않나 그와중에 정보도 새지를 않나...
뭔 진지한 이야기만 좀 나오면 기억 플래그가 반짝반짝 거리는 액셀
개새끼 파일럿 시키는 개주인도 있는데요 뭘...
그리고 리사는 겟타팀과 함께 싸울 것을 다짐한다.
알겠으니까 가서 갑판 닦을 대걸레나 가져와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