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수요일

슈퍼로봇대전AP : 17. 나의 마음, 명경지수 (1)



착실히 개조되는 짐커스텀

좀 빨리 쓰려는 이유가 있긴 한데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이모스와 샤이닝건담 개조



샤이닝 건담에는 EWAC를



다이모스는 빔코팅을 두르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리히텔의 치부인 에리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두 사람



리히텔은 지구로 오기 전에 소 밤에서 에리카가 목격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근데 14화 기준으로 하면 에리카가 소 밤으로 떠난거 보다 아이잠이 지구로 온게 먼저 아닌가???

물론 이런 십덕 게임에 뭘 기대하는게 잘못된건 저도 잘 압니다



론도벨이 셋으로 나뉜 상황을 보고 받은 리히텔은 그걸 이용하려 하고



기왕에 온 아이잠도 이용하려 하는데



갑자기 쓰러져버리는 아이잠



시발련이 지가 싸우는거 아니라고 노는 소리만 하고 앉아 있네



기아나 고지는 셔플동맹 멤버들이 수련했던 PTSD가 돋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이 부근에서 수상한 것은 지하



버닝의 지휘하에 팀을 나눠 조사하기로 하는데



도몬은 여전히 아렌비가 남기고 간 떡밥을 고민한다



갑자기 삼색 복면이 나타나 도몬과 면담을 요청한다.



흔쾌히 허락하는 버닝

근데 아저씨가 이 양반을 본 적이 있수?

아저씨 우주 올라가고 난 다음에 튀어나온 놈인데



한편 아이잠은 이미 실험 중에 얻은 부상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한 상황이었고



리히텔은 모든 수를 동원하여 아이잠을 살려보려 하는데



아이잠은 리히텔 몰래 출격을 감행한다



갑자기 도몬에게 좌선을 시키는 슈발츠



홍콩의 웡이 뭔가를 꾸민다며 데빌건담을 이기기 위해 좌선을 하라는데
도몬이 뭐 말을 들을 리가 없다



같이 왔다가 괜히 같이 하게 되버린 카즈야



슈발츠는 계속 도몬의 슈퍼모드로는 데빌건담을 이길 수 없다며 좌선을 시키려고 한다



한편 콤바트라의 기지인 난바라 커넥션에서는
콤바트라의 박사인 요츠야와 동방불패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데



동방불패와 요츠야는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시키는대로 좌선에 들어간 카즈야와 도몬

슈발츠의 시험에 카즈야는 슈발츠의 기척을 느꼈는데 도몬은 느끼지 못했다.



살기마저 숨겼던 슈발츠의 행동을 느낀 카즈야

카즈야는 이전에 사고로 전신마비를 겪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중 주변의 감각에 예민하게 반응하게된 모양이다.



그리고 그게 슈발츠가 그렇게 이야기 하던 명경지수의 경지라는 것이었다.



분노를 기반으로 한 자신의 슈퍼모드에 여전히 자신이 있는 도몬



슈발츠도 도몬을 포기하고 만다



라미아 쪽 제목은 '그러니 이 손은 열화와 같이'



대놓고 자기 병신이라니까 삐져서 궁시렁 대는 도몬



그리고 그런 도몬을 슈발츠가 쫓아와 오히려 방해가 될 것이라며 죽이려고 한다



이 상황을 목격한 카즈야



카즈야가 다이모스로 대신 몸빵을 한다



그리고 병신같이 못맞춤 ㅋㅋ



원호방어 한번 빠지니까 결국 뒤지게 쳐맞는 도몬



지옥문에 곧 로그인 하게 될 도몬



그 와중에 갑자기 깨달음을 얻고



각성하게 된다.



드디어 명경지수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 도몬



카즈야의 희생이 있었지만 명경지수에 입문에 성공하게 된 도몬
이제 제대로 완성시키는 일만 남았는데



동방불패가 등장해 훼방을 놓는다.



깨달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급발진 밟아버리는 도몬



도몬의 분노를 이끌어내어 명경지수로의 돌입을 방해하려는 동방불패




도몬의 분노벨인 데빌건담이 등장하자 결국 참지 못하고 슈퍼모드를 걸어버린 도몬



작전성공



셔플동맹이 낌새를 느끼고 등장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



하지만 이번에도 동방불패의 일격을 슈발츠가 막아선다



슈발츠의 희생으로 간신히 정신을 차리게 된 도몬



그리고 다시 한번 명경지수로 각성하게 된다.



셔플동맹과 동방불패도 놀라게 하는 도몬의 기백



슈발츠는 도몬의 명경지수를 인정하며 일단 격파가 되고



중앙불패라는 병신 같은 네이밍 솜씨를 뽐내는 동방불패



목표는 심플하다



다들 적절하게 근처에 있는 적들을 밀어주면 된다.



다이모스와 샤이닝 건담이 있는 쪽에서는 거의 다이모스가 표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모스가 빔코트를 달고 나오면 적의 화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계속되는 날라차기



얘도 일단 검은 있다.



그냥 밀어내면 되는거라 할 말이 딱히 없다



일정 턴이 지나면 우상단에서 밤의 메카가 등장한다



아이잠의 난입



동방불패와 데빌건담은 움직이지 않으니 아이잠을 먼저 처리하면 된다.



다음턴에 아군 출격



예상외로 지하의 열원은 훼이크였다.



작전이 실패해 불편해진 동방불패와 여전희 의지를 불태우는 아이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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