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4일 토요일

파라오 8A. 셀리마 : 원정남



이런식으로 전쟁지역과 평화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보호하라인거 보니까 여기가 전쟁지역이겠지???



클리어 조건은 이렇다



거 이제는 좀 모든 정보가 다 나왔을 때도 되지 않았나....



점토, 보리, 갈대가 전혀 없는 미션

하지만 대신 목재를 채취해서 팔아야 하는 미션.



식량은 수렵으로 공급한다.



신은 세트와 라




자체 생산 가능한 목재는 두 도시에서 가져가는데 도합 50의 판매량을 확보할 수 있다.

목재가 200정도 하니까 대략 1만의 수입을 매 해 거둘 수 있다는거다.

다만 무기를 만들 구리를 수입해야하고 도기, 맥주, 파피루스의 원료도 수입을 해야하니
소모하고 남는 파피루스와 맥주 적당량을 수출할 필요도 있다.



인구 3000이 필요하고 일반저택까지 성장이 가능하니

필요한 저택은 3000/80 ≒ 38 개.

3라인으로 주거지를 구성하기로 했다.



빠르게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목재는 좋은 수출 대상이다.

최대한 빠르게 수출량을 맞출 수 있도록 벌목소를 올려주자



인구가 3000이니까 식량은 9000정도가 필요하다.
수렵소가 2400정도 생산한다고 가정하고 상황을 보면서 4개까지 올려주자



적당히 돈이 모였다 싶으면 구리 수입을 시작하고 병력생산을 준비하자.



일단 궁병부터 빠르게



파라오의 요구품은 사치품 뿐이다.

중간에 사치품 교역이 가능한 동네가 교역 중단이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사치품을 소량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신전지구

일꾼 50을 먹으니 적당히 타이밍을 맞춰 지어주도록 하자



공습경보



궁병요새도 추가한다



슬슬 발전이 된거 같으니 이제는 생필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



세트의 축복



처음으로 등장한 원거리 전투.

도시의 군대를 파병하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아군 군대로 쓸 수가 없다.

지금이야 괜찮지만 나중에는 병력규모가 작으면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도 있고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더라도 꽤 피해를 입고 오는 경우가 있다.



적의 등장 위치

반대편으로 잡을까 이쪽으로 잡을까 고민하다 여기로 잡았는데 결국 망한 셈이 됐다.



맥주와 파피루스의 생산 및 수출도 설정해주자



전투를 하고 있지 않아도 요새 밖에 병사들을 두면 사기가 떨어져버리니 전투가 끝나면 바로 복귀 시키자



다시 발전을 시작하는 주택가



빨리 파견 하란다



원거리 전투로 사치품 생산지랑 교역이 끊겼는데 사치품을 내놓으라는 파라오

이런 시벌 새끼가....



파병은 이렇게 군사 담당관 메뉴에서 가능하다



쭉쭉 발전시켜주자



일반 저택 완성



시벌롬 거 징하네....



시저3에서는 정원이 통로 역할도 했었는데 여기서는 아니라서 아쉽....



요새를 여기에 추가로 지어줬지만 더 이상의 전투는 없었다.



실업률 관리를 위해 벌목소를 크게 늘려줬다.

이미 생산량이 수출량을 넘어선 상태이지만 어쩔 수 없다.




원정에 승리하면서 막혔던 무역로도 다시 개통이 된다.



시발 근데 다시 뚫는 돈을 내야하네???



여튼 사치품도 파라오에게 넘겨주자



뜬금 없이 뜬 자금부족

아직 파피루스와 맥주 수출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 듯 싶다.



궁정을 지어 세금이라도 더 확보하기로 했다.



이새끼가 또...



작업캠프도 없는 상황에서 대책 없이 높아지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일자리 늘리기를 하려는데



무용학교가 20인줄 알았는데 10명이었다 ㅅㅂ



실업자 현황을 보면서 적당히 시설들을 지어주자



완성된 주택가

이제 사람들만 들어오면 된다.



점점 늘어나는 일자리...



자금 운용 현황

목재수출 빽으로 흑자를 이뤄냈다.



오든가 말든가 끝날 때 다 됐다



등급 현황



이새끼가 끝날 때까지 삥을 뜯어가네



클리어!



기념물도 없었고 전투 요구도 없었기 때문에 직전 미션보다 수월한 미션이었다.



도시 전경

이 정도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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