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3일 월요일

슈퍼로봇대전AP : 6. 떠나는 자, 쫓기는 자 (2)



밤성인을 기지로 불러온 카즈야에게 화를 내는 미와

언제는 남자라매....

여자에 정신 팔려서 삽질하는거도 남자이긴 하다만....



의문의 파일럿과 마주치게된 코우



핵장비 여부를 확인하는 가토



보통 멤버 명단에는 저새끼 이름이 없는데??



건담을 탈취하러 들어온게 걸린 가토



도문이 가토를 잡으러 가지만



허무하게 당하고 만다



처음으로 등장한 샤아

그 와중에 여기도 남매 사이인 모양이다.



그리고 일생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아무로와도 만나게 된다.



아몰랑 오토케이를 시전하고 있는 3대 썅년



가토가 핵까지 무장된 건담을 탈취한다



정비가 끝났으니 출격하자

이번에도 응원요원인 보스를 출격시키는게 좋다

나는 까먹고 안함



그 와중에 1호기도 코우 놈이 멋대로 타고 출진해버린다.



뒤에서 도착하는 지원군



아저씨가 할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비록 탈취하기는 했지만 건담에 핵을 싣는다는 발상은 지온마저도 하지 못한 참신한 발상인 모양이다.



이 와중에 이쪽도 연애 플래그를 세운다



딱히 달라진거 없는 전투 조건



검담이지만 달려있는 흉악한 장갑 답게



가토도 데미지가 잘 박히는 편은 아니다



말만 라이벌인 아무로 샤아



물어본다고 가르쳐 주면 그게 정상이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움직임이 달라 보이는건 붉은색이 세배 빠르기 때문일까?



하지만 필중 걸면 꼼짝 못한다.



빤스런을 치는 샤아



지온의 자쿠



이번 작품에서 도입된 연속 타겟 보정

간단하게 말해서 회피 할 때마다 적의 명중율이 15%씩 증가하는 기능인데
한대 쳐 맞거나 턴이 종료되면 스택이 다시 초기화 된다.
이론상 7번째는 무조건 쳐맞게 되는 것이다.

아군에게 유리한 기능이라기 보다는 적에게 유리한 기능인데
적들이 노리는 아군 기체는 사실상 정해져 있어서 집중 타격을 받게 되는 점도 그렇고
고성능 회피기체를 던져 놓고 반격으로 양념을 쳐놓는 플레이도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역경을 뚫고 성장해나가는 켄



무사시에게 노력이 달려 있으니 경험치 먹기에 좋다

이번 화는 적 네임드가 많으니 응원요원은 많을 수록 좋다.
어차피 지금 응원요원이라고 해봐야 D팀의 탭과 보스 뿐이지만




노력 쓴 김에 겟타3으로 마무리를 지어주자



겟타3의 대표 무장인 대설산 폭풍설....인가?

나는 대설단 던지기나 떨구기 정도로 기억하는데



주인공과의 콜라보로 깔끔하게 커트.

샤아나 가토나 모두 30% 이하 체력에서 빤스런 하니까 잘 잡아두도록 하자.



시발 격추까지 시켰는데 결국 2호기를 털리고 만다



파일럿 비쥬얼과는 다르게 무지막지한 비쥬얼이 아프라사스


여담이지만 주인공 진영에 지인이 있는 적 캐릭터가
타고나온 기체의 HP가 다른 기체들 보다 낮은 편이라면
해당 적과 기체가 아군으로 전향하는 이벤트가 있을 확률이 높다



어차피 그런건 공략 보면 다 알 수 있음



어쨌든 여기서는 일단 이 양반을 먼저 짤라주는게 중요하다



겟타3으로 집어 던지는데 재미 들렸다가



대가리 쪼개기를 당한다



쑥쑥 자라는 겟타



세명이 몰려다녀서 삼연성인 모양이다.

3연벙이 아니라???



시로로 아이나를 설득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나의 결심이 서지 않은 상황

이 이벤트를 봐둬야 다음 화에서 아이나를 동료로 합류 시킬 수 있다.

솔직히 쓸거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뭐 손해 보는 것도 없으니 쓰도록 하자.



아이나를 격추하면 셔플의 문장을 얻을 수 있다.
시작 기력을 5 상승 시켜주는 쏠쏠한 템이다.

원작에서는 라미아 안쥬르그에 이거 달아주고 EN 풀개조해서 적진에 집중걸고 던져 놓으면
일루젼 애로우로 애들 양념 쳐놓는 맛이 쏠쏠했었다.



그럭저럭 전투요원 평균렙을 따라 오고 있는 쿄시로와 나나

..... 내가 이렇게 보급 기체를 평균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었나???



검은 삼연성은 빤스런 치지는 않는다



그러니 적절하게 잡아주도록 하자



상습적으로 소리지르고 다니는 도몬



2호기가 탈취 당했지만 정비 중이라 움직일 수 없는 아가마



솔직히 누가 너한테 그런걸 기대했겠니???



차라리 미와가 핵을 쥐고 있는게 더 나았을 상황이 되고 만다








스파이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카즈야와 시로가 스파이 용의자에 올라선다.








그 와중에 밤 측에서는 싸움이난 오누이를 말리느라 아래것들이 고생이다.







이득충 오빠를 논리적으로 비난하는 에리카를 가둬버리는 리히텔








먼저 에리카가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미와

하지만 정황상 자기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간 에리카를 스파이로 보긴 어려운 상황








이번에는 적이랑 연애 중인 시로를 스파이로 지명하는 미와







하지만 이 주장도 아군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정보가 세어나갔을 가능성 때문에 부정당하고 만다







결국 논리적으로 논파 당해버린 미와는 지 성질을 못 이기고 브라이트를 치고 만다






중간 관리자라 고생하는 브라이트








건담을 탈취한 지온 일단은 론도벨의 추격을 예상한다.






등록해제가 안되는 와중에 D팀 앞에 나타난 버닝 대위







D팀의 교관으로 부임한 버닝 대위.

무뚝뚝해보여도 XX 염색체인 교관에서 땀내 나는 중년 아저씨로 교관이 바뀌어 버린 절망적인 상황







밤의 감옥에서는 라이자와 에리카가 서로 디스를 하는 중이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지만 에리카를 포기할 마음이 없는 카즈야







동료들은 카즈야에게 포기를 종용하지만






하지만 이미 적진의 여자와 연애 중인 시로는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그 와중에 뭔가 자신에게도 연인이 있었나를 생각하게된 액셀






눈치 없는 도몬은 오늘도 자신의 흑역사를 위한 스택을 착실히 쌓아간다.







지온의 기지에서는 아이나가 혼자 고민하고







론도벨은 우주로 가려는 지온 군을 추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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