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5일 금요일

SEAL(씰) : 05 -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일단 마을에 들어서면 아주머니와 마주칠 수 있다.



쉴 새 없이 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아주머니.

이전에 클레어 공주가 주교와 이야기를 했었던 것은
현재 왕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인 모양이다.



심지어 반란을 일으켰던 슈만헤스터 가가 바일의 피가 섞였다는게 숨겨진 사실이 아니었다.

나라 꼴이 아주 그냥......



아저씨한테 10원씩 주면 BGM을 바꿔준다.



라임 마을의 시민단 대장은 여자인 모양이다.

걸 캔두 애니띵!!!!



벌써 어린 지원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라임의 민병대.



공무원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꼬마.

하지만, 꼬마야.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거란다.



다짜고짜 합류를 제안하는 민병대 대장 자네트...

흠.... 꼬마야 너 혹시 히토미 켰니???



쓸만하다 싶으면 합류를 요청하는게 자네트의 버릇인 모양이다.



할 일이 있다고 자네트의 요구를 거절하는 듀란.



뭐 어영부영 사로 안면은 튼 것 같다.



레벨업 한다고 스킬이 안 생긴다는 소리인가?

내 예전 기억으로는 일부 스킬은 이벤트로 획득 했던걸로 기억한다.



자이드는 이 근처의 마을인데 지금 상태로 가기는 좀 버거우니 나중에 가자.



몬스터 정보를 말해주는 가일

막상 도움되는건 없더라.



시민단으로 길을 알려주는 주민.



자이드 그 마을은 얼마나 씹창이 났길래....



주요 지역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역 스피드웨건 할아버지.

난 그냥 공략보고 가면 됨.



나르실리온에 워프게이트가 있었다면 여기에는 마차가 있다.

지금은 쓸 일도 없으니 안씀.



적당히 컸다 싶으면 시민단으로 갑시다.



이 정도는 무리 없이 잡아야 편함.



표지판도 확인하시고....



지렁이 같은 몬스터도 추가가 되었다.



표지판 따라 가다 보면 시민단에 도착한다.



여러분, 듀란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디스폴트를 찾는 듀란.



그리고 디스폴트의 등장.



그동안 있었던 일을 짧게 요약해준다.



디스폴트와 듀란의 사이는 뭐 그러저러 나쁘진 않은거 같다.



꼭 이렇게 갑분싸 드립을 치는 새끼들이 있다.



다크템플러를 양성하고 있는 발리에교도 진영.



다섯가지 힘을 모두 쓸 수 있으면 캡틴 플래닛 같은 건가???



뭐 여튼 아스 뭐시기 새끼는 존나 강한 모양이다.



또 다른 강함의 상징은 에라스네츠인 모양인듯.



수도에서 사제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사제들을 처음 보는 모양인 발데아.



국가가 인정해주는 시민단체!



디스폴트에게서 귀족의 향기가 느껴진다.



발데아가 시민단에 들어오고 싶어하자 말은 해보겠다는 듀란.

비취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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