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1일 목요일

SEAL(씰) : SUB03 - 마델린(2)

여기에 기재된 이벤트는 아델 수도원 재방문 이후에 변화가 생기는 이벤트와
추후에 다시 들려서 해야하는 이벤트들을 따로 기재했다.


01. 못다핀 꽃 한송이.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에릭이라는 아이를 만날 수 있다.



바라는게 많은 발데아.



어린 나이부터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에릭.



세상사에 찌든 듀란의 반응은 시큰둥.



집안 대대로 용사의 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이후 아델수도원에서 그리츠를 만나고 난 뒤 방문해보면 선택지가 뜨고....



발리에교도들 사이로 에릭의 시체를 목격할 수 있다.



마법을 쓰는 놈도 있지만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에릭의 시체 앞에서 착잡함을 감출 수 없는 두 사람.



나갔다 들어오면 슬퍼하는 에릭의 어머니를 볼 수 있다.

보상 : 없음


02. 리벤지 매치.



그리츠에게 깨진 후(혹은 아델 수도원에서 마델린 들리기 전)에 시민단에 가보자.



디스폴트를 만나겠다는 듀란.



발데아의 간청에도 흔들리지 않는 듀란의 결심.



디스폴트와 만나겠다는 듀란.



이미 갈라져버린 옛 동료와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결국 시민단을 상대로 전투를 하게 된다.



유난히 데미지가 강한 녀석이 있으니 그새끼부터 조지면 편하다.



그리고 연속으로 시작되는 2차전.



가볍게 줘팸.



아니 이새끼는 이렇게 싸울거면 절벽에서나 이렇게 싸우지....



그리고 디스폴트와 듀란의 재회.



아니 시발 이새끼가 지금 장난하나.

니가 하려던 말 하려고 여기까지 와서 옛날 동료들 두들겨 팬건데
이제와서 그냥 됐다 말 안할란다 이라고 간다고?



대놓고 듀란을 제거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디스폴트.



디스폴트의 말로 확실히 듀란이 예언과 관련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다.

..... 그런데 어떻게 안겨???



이제 완전히 갈라서기로 한 디스폴트와 듀란.



그리고 발데아에 의해 허무한 눈까리의 귀족분위기의 남자가 되어버린 디스폴트.

보상 : 전투 2회의 보상.


아래의 이벤트들은 현재 상태에서는 진행할 수 없는 이벤트들이다.


03. 사슴 레미



곡괭이를 얻었던 집의 아래방에 보면 필립이 레미라는 사슴을 키우고 있다.


04. 우르트의 약초



우르트샘에 가면 존나 끝장 나는 약초가 있는 모양이다.


05. 이 약으로 말씀 드릴거 같으면....



도박을 제안하는 약제사.



하얀 약과 검은 약이 있는데
하얀건 작은 버프가 있고 검은건 성공하면 큰 버프가 있지만 실패 확률이 있단다.



검은 약은 잘못 먹으면 데미지를 입는단다.



그리고 꼼수를 방지함.


06. 아메마이트의 유충.



딸이 자꾸 유충 유충 헛소리를 해서 걱정이라는 아버지.

.... 유충 유충???

이거 완전 메갈 꿈나무 아니냐?



누워서 창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시나.



유충이 부화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 메갈 꿈나무.

지금 가면 뒤지게 쳐맞고 나와야 하니 조용히 나중에 오도록 하자.



07. 제롬의 누나들.



어느 집에 들어가면 자매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야기가 길어지자 칼 같이 자르는 듀란.



상황1 : 바일이 와서 빤스런을 치는데 동생이 남겠다고 해서 남겨두고 옴.



그 이후로 몇년 째 못만남.



의뢰는 자신들의 소식을 제롬에게 전해달라는 것.



당연히 몇년 전의 일인데 제롬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긴 하다.



그냥 생사만 확인해줘도 된다는 의뢰인들.



라임 근처에 가야하는 모양인데
굳이 동료를 더 데리고 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지금은 갈 수 없을거 같으니
나중에 동료가 합류하고 난 뒤에 생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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