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1일 목요일

SEAL(씰) - 11 : 대탈출



이제 어리버리한 아루스로 플레이를 시작해보자.



미리 구입했던 장비를 장착시키자.



성 안으로 들어가보니 중무장한 병사들이 있다.



아루스를 보고 띠용하는 기사.



아루스에 대해 오펜하이머라는 양반에게 브리핑을 한다.



혼자 살아 남은 뎃수.....



여튼 중요한건 왜 다들 중무장 중이냐 하는 거다.



잠깐 이야기를 하러 가자는 기사들.



왕을 갈아치우겠다는 말에 띠용해버린 아루스.



남성 우월주위에 빠져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 기사.

대한민국이었으면 쿵쾅압사각이었음.



그리고 역시나 빠지지 않는 편가르기.



흠.... 이거이거 어디 생각이 나는데....



뭐 이건 당연한 소리입니다만....



오펜하이머 쟤는 누구길래.....



누구 편이냐고 물어보니까 공주를 찾는 아루스.

이새끼 저번 동굴에서부터 스킨쉽에 환장했을 때부터 알아봤다.



공주편이냐고 추궁 당하자 말을 돌려보는 아루스.



모반인지 아닌지는 일단 성공을 해야 결정나는거 아니냐?



결국 아루스의 선택은 클레어 공주였고....



기사들과의 맞짱이 시작된다.



장비를 잘 착용해줬다면 데미지가 1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마냥 어벙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실력은 좀 있네.



이제 다시 조종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아이템도 얻을 수 있지만 지금은 중요한게 아니다.



이쪽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아루스 혼자 싸우다 보니 루즈해질 수 있다.



이쪽으로 진행을 하면...



클레어와 마주치게 된다.




대뜸 칼부터 뽑고 보는 클레어.



아군임을 주장하는 아루스에게 증거를 대보라는 클레어.



그냥 여자가 좋아서요!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손나 바카나....



왕족 전용 비밀 루트가 없다면 왕족이라고 할 수 없다.



클레어와 아루스의 어색한 통성명이 이뤄지는 사이...



엘림의 성에 전에 아루스와 함께 탈출한 그 여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여관에서 자고 있던 듀란이 발작을 하는데...



바로 뛰쳐 나가버리는 듀란.



클레어에게도 장비를 착용해주자.

투구를 쓰지 못해서 방어력이 조금 모자랄 수 있는데
본인은 서브 이벤트에서 얻은 더블링을 끼워주는 것으로 커버함.



아버지께 작별 인사도 드리고....



클레어는 세검을 찌르는 모션으로 공격하지만
무기는 아루스, 듀란과 함께 검을 사용한다.



듀란에게 기합, 발데아에게 훔치기가 있다면 클레어에게는 격려가 있다.



XP를 만땅으로 채워주는 기술로
특히 스킬을 써야 하는데 자력으로 XP를 못채우는 아루스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그리고 최초로 등장하는 공격마법 파이어볼도 있다.



아루스는 3연타라는 스킬을 일단 가지고 있다.

듀란이 딜러라면 아루스는 탱커라고 할 수 있겠는데....
솔직히 아루스는 듀란에 비해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뭔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다.

속성도 나무에 탱커에 성능 안좋으면.... 치코리타 아녀???



도서관이 어디인지 표지판으로 안내되지는 않으니 알아서 찾아가자.



쿠데타 다 됐다고 지들 세상인줄 아는 뻔뻔한 기사.



그런 뻔뻔한 기사는 BurnBurn 해져야 한다.



파티를 이끌어 가시는 클레어 공주님...



여기로 빠져서....



그냥 직선 진행을 하다 보면....



갑자기 아루스에게 달려들어 안기는 클레어.



얼떨결에 스킨쉽이라 기분은 좋지만 침착하게 대응해본다.



괴물을 보고 놀랐다는 공주.



쟌넨. 쥐였습니다.



공포가 사라졌는지 다시 까칠하게 돌아온다.



그래도 아루스는 눈치껏 한번 더 긁거나 하지는 않는다.



출구가 막혀 있는데 석상을 움직여 스위치를 찾아야 한단다.



여기에서 레버를 당기면....



석상이 스르륵 움직이고...



드디어 다시 햇빛을 보러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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