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8일 월요일

SEAL(씰) : 08 - 쉴츠TV) 예언도 DLC로 파는 남자가 있다?



마델린으로 적당히 가자.



지금 상황에서는 저 집게달린 놈들의 데미지가 씨게 들어온다.

특히 듀란이 치고 있는 퍼런놈은 2연타를 먹이기도 하니 주의.



생각보다 수도원과 마델린은 가까이에 있다.





수도에 들어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한데 가격도 비싸고 발급 조건도 까다로운 모양이다.



예술은 배고픈 거란다, 얘.



인간복사기 아비드를 기억해주세요.



이렇게 템이 숨겨져 있으면 또 일일이 디벼봐야 할거 같잖아.

도대체 왜 RPG들은 이런걸 만들지 못해서 안달이었을까?



이 년이 그 다음 대사를 안친다.



이 마을에는 중붕의사가 있는 모양.



장비 구매 목록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적당히 바꿔주도록 하자.



오는 동안 몬스터들에게 뜯어낸 포션을 적당히 팔면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된다.



전 고위직도 살고 있는 마델린.



노망난 할배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삼백년 전에 깔끔하게 끝을 냈어야지.

봉인이라는게 원래 다 깨지기 마련이여.



존나 복잡하다는 수도의 지하수로.

보통 지하수로들은 다 미로로 설정이 되는데
그러면 본연의 물빠지는 기능은 어떻게 되는겨?



라임의 메르센 이벤트를 하지 않으면 공식적으로 마델린에서 처음 마법을 배운다.

지금 당장은 구입하기가 애매하다.



이 게임은 오행설을 속성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충 포켓몬스터를 생각하면 되겠지.

일단 아군에는 지금 쇠인 듀란, 물인 발데아가 있다.



여관에 가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보면 까탈스런 언냐에 대해서 들을 수 있다.



당신이 친 좆뱅이가 인류가 할 삽질 하나를 막았을겁니다... 아마도.



뭔가 개소리를 시전할거 같은 사람과의 대화.



그러니까 추가 DLC를 플레이 해야 예언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는 거다.



결국 예언을 텍스트적으로 완성하는 자가
예언의 내용을 실체적으로 완성하게 될거라는 소리.



같은 썰에 대해 극으로 갈리는 반응.



대충 들을 이야기는 다 들었으니 할 일을 하러 갑시다.



이건 여기 부서 소관이 아니라서....



마침 주교가 있으니 직접 알아보겠다고 하는 수사.



주교가 화장실이라도 간건지 자리를 비워버려서 수사가 편지를 전해주기로 한다.



아스타로트 캡틴 플래닛 설을 여기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이래서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

한번 본적도 없는 새끼들이 얼평까지함 ㅋㅋㅋ.



다시 아델 수도원으로 돌아가자.



이벤트로 화면이 전환이 되고...

올덴버그가 왠 보자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두명을 제거했으니 한명이 남은 상황이라는 보자기.



'그' 여자를 노리는 올덴버그.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

니네 세계관에도 순교자로 천국 가면 처녀 72명 붙여주고 그러냐?



얼라이 마인을 피한 듀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일단 스캔을 돌려봐도 보이는건 세명이란다.



여튼 정황상 일단 듀란을 예언이 지시하는 자로 보는 것은 확실하고
'그' 여자도 예언이 지시하는 자로 보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다.



뭔가 거슬리는 존재가 눈에 보이는 듯 하다.



확실한거부터 처리해 나가자는 올덴버그.

그래도 일 처리 계획은 깔끔하게 잘 세운다.



아니, 시발 내가 주교인데 어디 갔다왔는지 너한테 꼬박꼬박 보고도 해야하냐?



하급자가 추궁하는데도 화는 커녕 축복으로 대응하는 올덴버그 주교...

크흑! 제가 씹꼰대라 죄송합니다!



아! 크레미오 아시는구나!



서찰을 확인한 올덴버그는...



띠용!을 시전하면서 놀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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