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SEAL(씰) - 19 : 괴상한 할배 벨가루스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동료가 하나 추가되는데
동료가 합류할 경우 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서브이벤트가 있으니(우르트 샘의 대결) 참고.




정신 차리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노인.



일단 먹여주고 시작하자.

경찰서에서도 설렁탕은 시켜주는거 아님?



아루스의 추궁에 얼버무리는 노인.



다짜고짜 들이대는 듀란에게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노인네.



그래도 듀란한테는 밀리지 않는다.



할아버지 그 나이쯤 되시면 어린시절이 제일 기억 안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유치 뽕짝으로 돌악는 발데아와 듀란의 대결.



만사가 귀찮은 듀란과 애들에게 썰을 푸는 클레어.



이 년은 계속 헤헷만 거리고.... 파티꼴이 참....



2층에서 노인을 만나는 아루스.



마차에 접근한게 아루스였는지를 묻는 노인.



거 할아버지 힘도 좋으시네. 아직도 그렇게 마법을 부릴 기력이 남아 계시다니...



아루스에게 뭔가 말하려 하다가 이내 그들의 목적을 묻는 노인.



여전히 기억상실 중인 할배.



갑자기 아루스에게 불안한 소리를 하는 할배.



아이들을 간신히 뿌리쳐낸 클레어.



듀란과의 티키타카는 여전하다.



밤일 하러 갔나보죠.



갑자기 파티에 끼워달라는 노인.



갑자기 짠 하고 등장한 발데아.



난 보고 있었어. 니가 숨어 다닌거지.



그런데 정지된 시간 속에서 뭘 하면 생각을 읽을 수 있는거냐?



남의 마음 함부로 열어보는거 아니란다.



자신을 벨가루스라고 청하기로 한 노인네.



여전히 벨가루스가 의심스러운 듀란.



자뻑이 심한 할아버지.... 라고 하기엔 아까 임팩트가 너무 강하긴 했지.



뜬금 없이 발데아가 벨가루스 동행에 찬성을 한다.



결국 벨가루스를 끌고 다니면서 진실을 캐내기로 하는 듀란.



발데아가 왜 뜬금 없이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다시 가던길을 계속 가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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