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 금요일

SEAL(씰) - 25 : 타이밍학 개론



그리츠와의 일전을 끝냈더니 갑자기 바일들이 등장한다.



바일들이 아군인 그리츠 마저도 공격하는 모양이다.



가볍게 조져주면 된다.



바일들이 그리츠와 듀란 일행을 갈라선다.



결국 바일들의 도움으로 빤스런울 하는 그리츠.



2차전도 가볍게....



아버지와 동생의 원수가 있었는데
듀란이 너무 개지랄을 해서 충분히 화를 못낸 클레어.



관계로는 클레어가 더 임팩트 있지만
관계자 수로는 듀란이 더 임팩트 있겠지?



거리나 활개치는 바일들을 조지기로 한다.



대가리를 찾아 조지자고 하는데...



남쪽에 골렘이 하나 서 있다.



데미지를 꽤 박는 녀석이니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쫄을 달고 나오는 적의 경우 우선 타겟을 쫄로 할지 보스로 할지 선택해야 한다.
공격을 당하게 되면 액션 게이지가 멈추기 때문에 쫄을 우선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어차피 나중에는 그냥 광역 연타로 자연스럽게 제거하겠지만.



간신히 잡았더니 이번에는 성이 시끄럽다.



시민단이 지원을 왔단다.



뜨끔




이새끼들이 에라스네츠인가?



거 대장 관등성명이 뭘까?



조용히 있지 못하고 나서 버린 듀란.

참고로 시민단이 적대적인 이유는 시민단을 터는 서브이벤트를 해서 그렇다.



옛정이 이렇게 허무합니다. 여러분.



이새끼들 말이 너무 하네.



그런 새끼들은 줘패야 한다.



공주님, 공주님. 공주님 빽만 믿겠습니다.



씨발 세상 조가타... 시민단 해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건 빽 잘만나는 것.



전형적인 지시형 지휘관 디스폴트.



그리고 그 뒷담화를 듣고 있는 디스폴트.



시민단과 지하인은 각자 수비를 하러 가고 일행은 슈미츠에게 가보기로 한다.



그리고 올덴버그와 디스폴트가 성벽에서 조우한다.



주교를 신분으로 찍어 누르는 디스폴트.

확실히 범상치 않은 신분임이 틀림 없다.



올덴버그의 생각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디스폴트는 어차피 성벽 빽만 믿고 기사들이 개판이 되었으니
어차피 무너질거 빨리 부숴서 기사새끼들이 밥값하게 만드는게 목표였나 보다.



예언을 믿지 않느냐며 미래는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올덴버그.



올덴버그가 공주를 조지려고 했을 때 마음에 안들었다는 디스폴트.

너도 공주성애자니???



결국 디스폴트와 결별 선언을 하는 올덴버그.



그래도 서로의 성공을 기원해주는 훈훈한 사이.... 인가?



한편 이제서야 도착한 공주파 놈들.



뒷북으로 와 놓고는 할 수 있는 꿀발린 소리들은 다 하는 레오.



듀란에게 일침병이 옮아버린 아루스.



아루스의 예상치 못한 팩트 공격에 당황한다.



여전히 할 말이 없으면 화를 내는 파이크.



클레어의 중재 아닌 중재로 일단 충돌은 일단락 된다.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는 클레어.



기사들이 더 일찍 왔으면 하는 순진한 생각을 고쳐주는 듀란.



언제나 인생은 결정적 시간에 결정적 공간에서 결정적 한방을 내야 하는 법이다.



교수님 전용 멘트를 날린다.



여전히 행복 = 왕으로 해석하는 듀란.



슈미츠를 선택했어야 했난 싶은 아루스.

어차피 남자라서 안 선택했을거면서 이제와서.....



갑자기 아루스를 칭찬해주는 듀란.



한편 갑자기 덩치가 큰 놈들이 등장을 한다.



헤세드라는 애가 예소드를 말리고 싶은 모양이다.



전에 예소드 이야기가 나왔었으니 이들이 앨림이고
뭐 대충 성경에서는 천사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여튼 예소드는 인간을 포켓몬으로 쓰는 엘림이면서 인간을 조지고 싶은 모양이다.



지들끼리만 알만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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