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4일 수요일

SEAL(씰) - 30 : 예언해설집



발리에교도들을 적당히 상대해주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자.



얼마 되지 않아서 어디엔가 도착하는데....




올덴버그 주교를 만날 수 있다.



개소리를 시작하려는 올덴버그.



300년 쿨타임이 지났으니 이제 갈라드리엘의 시대가 올 것이고
그것은 에라스네츠의 예언에도 기록이 되어 있다는 소리다.



갈라드리엘과 아스타로트를 연호하는 신도들.



집회를 구경하는 중에 듀란의 눈에 그리츠가 들어온다.



그리츠를 보자 급발진하는 듀란.



시발 걸림 ㅋㅋㅋㅋ



우리의 듀란은 정말 못말려~~~~~~



이새꺄 뿌렸으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내라.



결국 저들과 쇼부를 보기로 한다.



도망가는 올덴버그와 그리츠.



3연전이 벌어지니 적당히 잘 대처하자.



결국 놓쳐버린 올덴버그와 그리츠.



올덴버그가 서 있던 자리에 보면 예언의 첫 구절이 적혀 있다.



예언에 주석이 달려 있다.



예언에 주석을 달아 놓은 것은 아스타로트.



아스타로트가 이곳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일행.



그 와중에 정의의 용사가 되고 싶어 예언에 일행을 끼워 맞추는 발데아.



벨가루스의 이탈 덕에 발데아의 주장은 다시 실패하고 만다.



듀란은 이미 아스타로트를 사이비로 규정했기 때문에 코멘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진행을 하다보면 그리츠가 함정을 만들고 빤스런을 한다.



다른 악세사리류를 얻을 수 있기는 하지만 더블링이 제일 나은거 같다.



여기서 한참을 헤맬 수도 있는데
이 게임의 상호작용은 대부분 그냥 접촉을 하면 일어나는데 반해
이 부분은 선택키를 눌러줘야 상호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함정을 지나갈 수 있게 된다.



두번째 예언.



예전에 비슷한 광경을 크루드 던전에서도 본 적이 있기는 하다.



다시 아스타로트가 남겨 놓은 주석.



찝찝함을 느끼는 일행들.



듀란은 여전히 아스타로트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듀란.



다시 진행을 하면 불이 켜져 있고 막힌 방에 도달하게 된다.



켜져 있는 불을 모두 끄면 통로로 진행이 가능해진다.

왜 뜬금 없이 불을 꺼야 되나 생각했는데
위에 아스타로트의 주석에 보면 광명이 빛을 잃을 때 네 앞길이 열린다고 했다.

아무래도 저 해설 전부가 예언에 대한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 사이 기사들을 끌고 온 조안.



그리고 드디어 밥값을 하게 되는 파이크.



그리고 일행이 진행하려고 하면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계속 일행을 가로 막는 목소리.



드디어 등장한 목소리의 주인공.

그런데 갈라드리엘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 엘림인건 어떻게 아세요???



뭐... 플레이어들은 이전에 봤던 적이 있으니까 알지만....



엘리오스의 따까리 엘림 중에 가장 짱짱맨이라는 예소드.



예언에 달린 주석을 해석하는 발데아.

난 동반자라고 말하길래 벨가루스가 빤스런 친거인줄 알았었지만.



처음 만났는데 목숨부터 가져가겠다는 예소드.



듀란이 할만한 소리를 내뱉는 발데아 ㅋㅋ



뜬금 없이 죽으라고 하니 얼척이 없는 듀란.



그리고 예소드와 전투가 시작이 되는데....

아니 시발 그래도 나름 엘림 중에서도 짱짱맨인데 조형 좀 신경 써주지
진짜 발데아 말대로 허여멀건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만들어놨네 ㅋㅋ



예소드에게서 고통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다.



하니 엘림이라면서 가지고 있는게 뭔 해골목걸이여.



적당히 키우면서 왔다면 크게 부담이 되는 적은 아니다.

다만 체력이 많으니 끈기있게 두들겨 패야 한다.



그리고 줘팸.



갈라드리엘과 일행이 만나게 할 수 없다는 예소드.

..... 아니 그러면 시발 니가 직접 갈라드리엘을 좀 조져봐.
지는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하겠다는 사람은 왜 막어???



그리고 뭔 지랄을 했는지는 다음에 계속 이어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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