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앨리스 : 매드니스 리턴즈 (04) - 형이 여기서 왜 나와?



갈길 갑시다.



오프젝트가 바뀐 걸 알 수 있다.



새로운 몬스터인 찻잔 난쟁이



그냥 줘패면 된다.



체력이 좀 떨어지면 이렇게 쓰고있던 찻잔이 깨진다.



물론 방심하면 뒤지게 맞으니까 주의



돌진의 기능을 알려준다.



그리고 방패든 녀석이 등장하는데 가드를 굳힌 상태에서는 공격이 안들어간다.



이놈이 이렇게 기를 모으다가



리프어택을 시전하는데



타이밍을 맞춰서 돌진으로 피하고



줘패면 됨



좀 맞다보면 다시 가드를 굳히니까 적절하게 빠져야 된다.



이렇게 줘패면 됩니다.



계속 전진하면서 사냥을 이어나가자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 보라색 꽃 안에서 소인화를 하면
꽃 안에 들어가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 회복하고 나면 이빨도 두개나 줌



전작에서 그렇게도 앨리스를 괴롭혔던 로보트의 비밀



갈길 갑니다.



소인화로 이거저거 찾을 수 있다는 내용



가다가 이 꽃이 보이면 꼭 거기서 소인화를 해봐야 한다.



일단 회복하려고 오브젝트를 깼는데 거머리가 나왔다.



무시하고 들어가서 병을 주웠다. (6/18)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심지어 공격도 함 ㅋㅋㅋ



그래서 옆으로 재빠르게 빤스런 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발판을 찾아내서 건너가야 한다.



저 꼬맹이는 뭔데 자꾸 나타나는걸까?



[앨리스. 쿡씨를 기억하니? 맞아. 병동에서 돌아가신 분 말이다. 너도 그 꼬라지가 날 수 있었어.
윌슨 박사는 자연연소에 대해 회의적이시지. 하지만 난 딕킨스씨의 말을 더 믿고 있단다.]

열한번째 기억(11/26)
뭐지? 여차하면 태워버리겠다는건가???



이렇게 귀 마크가 보이면 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보통 돼지코(4/14)가 있기 때문



건너가면 공작부인의 보따리를 보상으로 준다.



전경 감상 한번 해주시고



나팔을 불면



주전자 모양의 케이블카가 앨리스를 데리고 간다.



[모자장수의 공장이라... 저번에 왔을 때랑 별반 달라진 것 없어보이는군]



[겉모습이 사람을 얼마나 기만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을텐데 앨리스?
 네가 마지막으로 이곳을 방문한 이후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단다.]



[범비 박사님이 말씀하시길 변화는 '좋은 징조'를 뜻한다고 하셨어. 변화엔 항상 발전이 따른다고도 하셨는걸?]



[변화 그 자체로는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 수 없어. 하지만 적어도 예전과 같다는건 애매하진 않지. 모자장수를 찾아. 앨리스. 그 친구가 변화에 대해 대신 알고....]



[잠깐. 모자장수가 어떻게 이 변화가 좋은건지 아니면 나쁜건지 구분할 수 있다는거야?]

변화라는 주제로 좆냥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앨리스



하지만 나사벌레들이 케이블카를 두들긴다.



[벌써 새 친구들을 만든게냐. 앨리스. 누가 너 아니랄까봐. 여튼 말썽쟁이인건 여전하다니까.]



[상관마! 지금껏 너 없이도 잘 해왔어. 고양아. 도움이 필요하면 부를테니까 냉큼 내 눈 앞에서 사라져버려]



[여전히 경솔하구나 앨리스. 넌 내 도움이 필요해. 단지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를 뿐이지.
 그럼 그때까지 군소리하지말고 잘 견뎌내 보려무나. 난, 이만]



비겁한 좆냥이 답게 빤스런을 친다.



그리고 벽을 뚫고 충돌해버리는 케이블카

배경이 바뀌는 지점이니 여기서 끊고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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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요소 현황

돼지코 (4/14)
기억 (10/26)
달팽이집(0/0)
병(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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