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시다
그나저나 이젠 사이즈도 커졌으니 풍뎅이 새끼들로부터 해방이다.
존나조쿤!!!!!
뭔소리여
대충 여러가지 장소와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다.
악마? 임프? 가 새로 등장하는데 맷집은 약하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기괴한 녀석이 등장하는데
피격판정이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저 광선에 맞으면 얼어 붙는다
그래도 하트 씩이나 줌
여기서 주의해야할 녀석은 이 용암 안에 사는 녀석인데
용암 근처에서 오래 머물게 되면 등장한다
불도 쏘고
고무고무펀치도 날리는데
아이스 완드로 마나 한통을 다 비워도 뒤지질 않는다
나로는 안되니까 악마를 소환해보자
소환되는 악마가 라미아?라고 해야하나?
여튼 하반신이 뱀인 형태로 바뀌었다
루피 새끼도 울고갈 고무고무펀치
아 시발 이게 아닌데....
안하겠소! 닷씨는 안하게쏘!!!
뒤지게 쳐맞으면서 내린 결론은... 저새끼는 지금 못 잡는다이다
마침 눈에 띄는데 뭔가 있으니 그걸 먹으러 가보자.
정석 루트로 간다고 빙 돌아서 가면 아까 용암괴물한테 쳐맞게 되니까 짬쁘로 와야함
재버워크의 눈 지팡이라는 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라고 한다.
이 무기는 어차피 나중에 얻고, 사용도 가능해지니 그때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
여튼 굴 안에 문이 열리고
조용히 최대한 돌아서 가면
환영해주러 나온 부점
.... 그래 그래도 니가 풍뎅이 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
오랜만에 세레모니 감상
다이아 병사들은 대충 여기서 저격해서 처리했다
어차피 회복 오브젝트는 회수하지 못한다
계속 가다보면
부점들이 등장하는데 아이스 완드가 효과를 발휘한다
1대1이면 데미지를 집중적으로 먹일 수 있어서 손쉽게 흑자전환이 가능하다
다시 계속 가면
저 동굴 안에서도 재버워크 눈 지팡이를 얻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입이랑 손에 재버웤스 아이스태프가 붙어 있으니
두개를 혼용해서 쓰더라도 적당히 알아 들어주길 바람
아니 시발 드래곤볼도 아니고 캡틴 플래닛 파워도 아니고 파츠를 직접 모아야 한단다
정체도 모르는 놈에게 잔소리를 들어서 꼴 받은 앨리스
다시 키가 자라더니 마음도 성장해서 사춘기에 접어든 모양이다.
그리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성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무섭게 튀어나오는 부점놈들
아이스완드를 받아라 하하하!!
아니 시발 니들이 왜 끼어들어???
이번에는 저쪽에서 오는 임프들을 먼저 견제한다
시발 소용이 없는거 같다
잭밤의 화염이 회전식이라서 이렇게 뛰어서 이동하는 놈들에게는 좋지 않은 듯
부점이 네마리라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임프새끼들이 끼니까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이동하는데 방해하는 요소도 있다
하 시발... 어쩌라고....
그럼 빤스런 해야지
빤스런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고오전 게임 답게 지형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니 걸려서 쳐 맞을 수도 있다
여튼 성공적으로 빤스런을 했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안가본 곳으로 향하자
역시나 부점들이 대기를 타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유인해서 다이다이로 싸우도록 하자
성 근처에 가면 빨간 폰들이 뛰어 다니는데
맞으면 뒤지게 아프다
맷집도 있고 아프게 때리는 주제에 정사면체를 떨군다
이새끼도 적자의 주범이다
거울나라 앨리스의 소재는 체스인데 색이 백과 적이다.
앨리스는 백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고 들음
아까 하얀여왕이 도와줄 것이라는 것도 그렇고
앨리스의 적이 하트여왕과 붉은여왕이라는 표현이 혼용되는 것도 그렇고
빨간 폰이 대가리 존나 박아대던 것도 다 그런 이유인 것이다.
그것은 혼돈의 카오스
뭐라는겨 시팔
가면 클로버 병사와 다이아 병사가 있는데
클로버 병사에게 폭발하는 카드를 던지는 장거리 공격이 생겼다
악! 이건 정말 아프다
자세히 보니 스페이드 병사다
보상이 늘었다
위에 대기하고 있는 저격수
그럼 강행돌파지!!!
안되겠소! 쏩시다!!!
으아아아앙~~~!!
폰한테도 뒤지게 쳐 맞았다
폰의 특성이라면 단독보다는 둘 이상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비록 폰은 정사면체를 떨구지만 두마리 이상 죽이면 폭탄과 교환비가 나쁘지 않다
적절하게 회복도 하고
성으로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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