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일 화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16 - 체크메이트



캐슬링은 체스에서 쓰는 기술인데 뭔지 잘 모르겠다.

애초에 뒤에 이야기랑 맞춰보면 소제목이 캐슬링이 되는게 맞는건지도 아리까리함



진행하면 하얀 체스말의 시체가 있고



하얀 퀸이 납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트와 폰의 동시 공격



악! 이건 정말 아프다



대충 정리하고



안에 들어가니 체스말끼리 싸우고 있다



폰 하나 정리하는 사이에 까다로운 적을 처리한 하얀색 말들

개꿀!!!



말고기 급속냉동



또 난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아군 체스말이 있으니 날로 먹을 수 있다



앞으로 나가면



하얀 킹이 있고



앨리스에게 헬프를 친다



여기를 떠나는거랑 왕비를 구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지만
상관이 있다고 하니 있는 걸로 합시다



규칙도 없는 개싸움



상황 보고를 사실적으로 하는 편

누구처럼 위기모면만 하려고 하지 않는 편



폰을 내어주는 왕



앨리스가 주워 든다



지원해줄 것은 없지만 큰 임무를 맡긴다...

이거 완전????????



룩을 따라 이동합시다.

참고로 위에서 루크라고 한게 룩인거 같음



아 시발 왜 이번엔 안싸우냐?



화염으로 처리하고 진행합니다.



가자 체크메이트하러



잭밤을 쓸 생각을 못했으면 어떻게 뚫었을까 싶다



룩을 태우려고 했더니 타지는 않고 폭발 반동에 물로 튕겨나가 버린다



인화물질을 근처에 두고 재빨리 빤스런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급속냉동 하면 다시 전국으로 갑니다



결국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길이 막힌걸 알게 되고 물로 들어가게 된다.

.... 근데 아까 튕겨져 나간 룩이 물에 멀쩡히 살아 있는게 아닌가?



쳐맞음



물 밖에서 저격도 해보고 하다 보면 적절하게 잡을 수 있다.

.... 애초에 있을 법한 일이 아닌게 더 문제지만...



여기로 나가면 줄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니 시발 이새끼들은 줄타기 할 때 쳐패는걸 교본으로 배우나 시발



잭밤으로 화려한 인도를 날려주자



또 다이스를 얻었다.



진행을 하면



단두대에 묶여 있는 하얀 퀸



잔인하니까 어둡게 봅시다



그걸 지켜보던 앨리스



주기적으로 튀어 나와서 사람 환장하게 한다



그래도 하트를 주니까 참는다



계속 진행하면



붉은 왕과 마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근접공격과 카드를 날리는 원거리 공격이 있고



느리지만 유도되는 초록색 폭탄을 던지는 패턴이 있는데



가끔 이게 한방컷 나서 잘 피해야 한다



게다가 공중에 떠 있는 지형이라 낙사의 가능성도 주의해야 한다



결국에는 또 잭밤을 믿어야 한다



피가 좀 빠지면 연발 레이져를 쏘는 패턴이 생기는데




이게 연발이다보니 도저히 피할 수가 없다

이제껏 이거 피해본 적이 없는거 같음



구석에 생기는 회복 오브젝트를 챙기면서 레이져를 얻어 맞다보면



붉은 왕을 쓰러뜨릴 수 있다



뒤에 있던 재단이 소환되는 동안 축하쇼를 펼쳐주는 잭밤



폰을 놓으면 왕비로 되살아 난다.

흠... 이러면 아까 왜 소제목이 캐슬링인지 모르겠는데
캐슬링은 내가 알기론 왕과 룩의 위치 조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
.... 뭐 아까 보니 룩이 왕을 보호하고 있었으니 그걸 말하는건가?



퀸이 부활하자마자 몰려드는 붉은 체스말들



퀸이 체스에서 짜세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걸 혼자 다 상대한다고???



아 몰랑 어차피 싸움구경이 제일 개꿀잼임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괴인에게 퍽치기를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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