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일 일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12 - 인디아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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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안함을 느끼는 토끼



아니 같이 좀 가



둘 다 거대한 진동을 느끼는데



갑자기 거인이 등장한다



콱! 하고 밟아서



비벼버리기까지 하는 인성



토깽이가 죽어버리자 갑자기 절망하는 앨리스

갑자기 앨리스의 감정이 바뀌어서 이상하긴 하지만
대충 화재로 가족을 잃은 앨리스에게 남은게 토끼인형 뿐인데
그 토끼인형이 형상화 된 토끼가 죽어서 슬퍼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채셔캣



과 풍뎅이 새끼들



적당히 진행하다보면 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



탐사하다보면 이렇게 거인이 짬프를 하면서



돌로 된 다리가 무너져버린다



수증기를 이용해서 통과 가능



아니 시발 근데 낙뎀도 주냐....



줄타기와 증기가 결합된 지역



이렇게 나오면 출구가 보이는데 존나 안올라가진다
너무 안올라가져서 여기가 정상 출구가 아닌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수준



장미가 뒤돌아 있는걸 보니 역시 잘못 온게 맞는거 같다



장미도 문제인데



새로 등장한 땅강아지 같은 녀석들도 나온다

이새끼들은 한번 죽은척 페이크를 걸었다가 일어나기 때문에
확실히 회복 오브젝트로 변할 때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결국 뒈짓



우선 땅깡아지와 개미 쪽은 화염 잭밤으로 처리하고



장미와의 대전은 운에 맡긴다

저 멀리 보이는 잭밤의 활약 결과물



남은 잔챙이도 처리해준다



결국 처음으로 돌아옴



다시 처음에 들어왔던 굴로 들어가서 진행을 하다보면



여기에 갈림길이 있는걸 볼 수 있다



궈궈



이번에도 개지랄이 나는데



설상가상으로 개미새끼들도 있음



저기 점프 버섯을 밟고 넘어가야 하는거 같은데



그럼 낙뎀이 너무 크다



그러므로 버섯을 밟고 아예 높이 떠서




이쪽으로 떨어지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체셔캣이 힌트를 주는거 같지만



말 안해줘도 증기랑 줄타기 밖에 답이 없다



다시 올라오면 장미와 풍뎅이 새끼들이 반겨준다



적당히 처리하라고 하지만 존나 빡친다

장미도 하나가 아니라 두개고
풍뎅이 새끼들이 좀 일찍 도착하면 장미와 콜라보로 지랄한다



계속 전진하다 보면



또 굴이 나온다



그리고 갑자기 바뀌는 화면



좆같은 새끼들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싹 다 에프킬라로 조져버리고 싶은데



갑자기 대왕풍뎅이가 등장해서는



아니 시발



졸지에 인디아나존스 체험을 하게된 앨리스



뒤 돌아볼 여유가 없다

소리와 화면 떨림으로 돌이 계속 쫓아오고 있다는걸 알 뿐이다



버섯점프구간도 돌파하고



계속 달리다보면




아이스링크가 등장한다.



다시 계속 가면 중간에 얼음이 부숴지면서



다시 장소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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