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7일 화요일

앨리스 : 매드니스 리턴즈 (24) - 인디아나 앨리스 S.03



다음 파트로 넘어가면



카드근위병이 길을 막는다.



이새끼도 기본이 아머판정인데



두들겨 팰 수 있는 부위가 등짝이다.




때문에 공격 타이밍은 공격 한 후 스스로 그로기에 빠지거나
폭발데미지를 입고 무릎을 꿇었을 때다.



뒤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이렇게 쫄따구들도 데리고 나오면 더더욱....



다음지역으로 이동해서



바로 아홉번째 돼지코를 두들겨 주자.



저울발판을 이용해 건너가서



[레드클리프 : 훌륭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음악이군. 허나 관속에 들어가 있는 자네 언니는 참으로 안타깝구만. 살아 있었다면 훌륭하게 컸었을텐데. 이상하게 그녀는 불길에 전혀 닿지 않았지.]

열한번째 기억.

갑자기 새로운 사실이 급발진으로 들어왔다.



이번에는 반대로 진행을 해서




시작지점 상단에 위치한 열번째 병을 확보하자.




건너가면 부술 수 있는 벽 너머에 열한번째 병이 있다.



원거리 저격시도



부유하는 악몽들은 차라리 절벽에서 만나는게 낫다.

떨어지면 죽는걸로 처리되니까



카드 근위병도 싹싹!



바로 뒤에 있는 증기를 타고 가면



두번째 달팽이집이다.



전멸 미션



장수, 궁수말벌들이 튀어나온다.



괜히 깝치다가 주전자한테 털리는 중



이 깝침은 역시 뒤에 후회를 불러오게 된다.



여튼 레버를 제끼고 문으로 나아가서



계속 진행을 하면



뭔가 불길한데???



니미 시벌....



일단 잔챙이들을 잡고 회복을 해야하는 것은 맞다.




그나마 이 지역에 도움될만한게 있다면 바로 이 언덕이다.



요 언덕을 넘나들면서 망나니를 와리가리 시키는게 중요함



이런 상황이라 카드근위병이 더 짜증나는데
뒤를 잡다가 내가 뒤가 잡히는 상황이 옴



쳐맞음 ㅋㅋ



최대한 근위병들의 뒤를 노리면서



망나니가 소환하는 잔챙이들을 회복수단으로 써먹자



망나니를 제외한 모든 적이 다 쓰러지면...



또 어디론가 앨리스를 보내버린다.



잊지말고 열두번째 병을 챙기고



압력판 스위치 메타를 진행하자.



두두두두두두두



체력을 내 놓아라 이새끼들아



기억이 저 멀리 보인다.



일단 체력회복 좋구요.



[언니 : 가지마, 앨리스! 제발 우릴 구해줘. 앨리스! 도망치지마. 앨리스! 제발 우리 곁에 남아줘, 앨리스!]

열두번째 기억. 이 역시도 앨리스의 왜곡된 기억일 것이다.



잘 뛰어 올라서 착지한 후에



다시 글라이딩을 해서



열세번째 병.



어차피 길이 없어서 열쇠구멍으로 가야하는데



두갈래길이 나오니 왼쪽으로 가자.



[언니 : 정말이지. 그 망할 녀석이 워털루 역의 여자화장실까지 날 따라왔을 땐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어.]

열세번째 기억. 잉남이 잉남한다.



반대로 통과해서 체인을 뽑고



또 저울발판 구간인데



시발안보이는 발판을 밟고 가야함



간신히 도착했는데



아직 더 있음 ㅋㅋㅋㅋ



일단 제일 끝쪽으로 가서



졸라 뛰어서 다시 반대쪽까지 도달해야함



열네번째 병.



이번에는 다시 그 길을 역주행해서 옵니다.



일단 선작업 해놓고



두두두두두두



두번째 풀업 무기는 장난감 망아지입니다.



스테이지에 올라서면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죽어라!



사악한 악몽 혼자 남았다면



이젠 가볍지.



또 앨리스를 어디론가 보내는 망나니 새끼



좋댄다 시벌



다시 시작되는 인디아나 앨리스




대충 이렇게 쫓아오는데

아니 시벌 실제로는 더 임팩트 있는데 프레임이 존나 절묘한건가?
왜 이렇게 대낫이 렉걸린거처럼 움직이지????



커허허헉



빤스런



다시 등장하는 체스판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집요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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