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앨리스 : 매드니스 리턴즈 (25) - 신난다! 쿵!쾅!



낙서가 있는 곳으로 가자



열다섯번째 병



대기타고 있는 카드경비병들



??? 왜 안맞아???



어????



뭐지....



세번째 달팽이집으로 갑시다.



생존미션



군주말벌과 바다귀신 콜라보



를 하든말든 나는 빤스런 메타임



편-안



적절하게 저울발판 타고 가면 된다.



부유하는 악몽이랑 카드근위병이 나오는데



낙사가 있는게 귀찮음



게다가 카드계열은 접근 속도도 빨라서 에임을 자꾸 빼앗아 간다.



부유하는 악몽의 공격도 반사가 가능하다.

경험상 직사공격은 반사가 가능한데 곡사공격은 반사가 안되는듯



히트박스 성인물



선채로 죽었어



바로 열번째 돼지코를 쏘고



보상을 획득하세요



근처에 안보이는 발판을 타고 열여섯번째 병을 획득



문제는 여긴데 타이밍을 최대한 맞춰도 잘 안되는 느낌이다.



방법은 이렇다.

우선 하던대로 폭탄을 올려 놓고



아래로 가서



띄용버섯을 밟은 다음에



반대편 저울이 최대한 올라 왔을 타이밍에 착지해서 바로 뛰어 넘어가는 것이다.

반대편 저울이 최대한 올라간 상황에서는 평지 점프로 올라설 수 없기 때문



여튼 반대편으로 가서 레버 먼저 제끼고



봤던대로 가면 됨



기울어진 운동장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기억으로 입갤



이미 봤던 장면들



[언니는 문을 잠그는 법이 없었어. 그리고 언니의 방보다 내 방이 불길에 더 가까웠지.
 따라서 질식사 했다고 볼 수도 없어. 게다가 언니는 창문으로 자기 방을 빠져나갈 수도 있었는걸!]




[누군가가 엘리자베스를 못 움직이게 하거나 살해하고 그녀의 방문을 잠근 뒤, 램프를 가지고 아래층의 서재로 내려가 불을 질러서 자신의 범행을 덮으려고 한거야! 우리 가족 모두를... 죽이려고!]


갑자기 폭풍 회상을 시작하는 앨리스.
이제까지 모았던 기억을 보면
앨리스의 언니는 방을 잠그는 것도 싫어하고 혼자만의 비밀통로가 있다.
그 와중에 언니만 혼자 불에 타지 않았다고 하니 분명 무슨 문제가 있긴 있었을 것이다.

아니 시발 그럼 화재사건에서 불에 안탄 시체가 발견됐으면 당연히 그 원인을 조사해야 하는거 아니냐?
..... 잉찰이 잉찰한건가???



네번째 열쇠와 함께 열네번째 기억.

사실 여기에 장면이 좀 더 있은데 대놓고 스포하는 꼴이라 몇개 지움
물론 텍스트는 전부 다 넣어 놨고.
근데 어차피 좀 있으면 더 대놓고 광고할거라서 다들 짐작하게 될거임



기억에서 나오자마자 근처의 돼지코



열한번째 돼지코로 챕터4의 돼지코는 모두 완료



축하의 바구니



잘 타고 넘어가다가



벽을 부수고 열일곱번째 병 획득



카드세트와 사악한 악몽의 출현



주전자 좆망겜



찻물 같은걸 끼얹나?



[의사 : 네 꿈속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구나. 앨리스. 케이크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 같군.
 디저트를 사양해본 적이 없지? 케이크와 함께라면 차도 마다한 적이 없겠고 말이다.]

가운데 정자 같은 걸로 진입해서 열다섯번째 기억



역시 하트랜드는 미로지



대놓고 있는 병마크



열여덟번째 병으로 챕터4의 병 수집 완료



카드세트와 부유하는 악몽



촵촵



부유하는 악몽도 적당히 처리



아 시발 반갑지 않는 낙서가 보이네....



야발새끼



뭐 알아서 빤스런 합시다.



케이크로 달려가는 앨리스




때 아닌 케이크 먹방



쑥쑥쑥!



어... 음.... 저기... 그게 아니라요....



뒈짓!

마지막에 발로 비비는거까지 했으면 완벽했는데
연초가 아니라 파이프로 담배 피던 시절이라 안놓은건가?



거대화한 앨리스

댓글에서도 문의가 있었던 거대화 플레이 파트가 여기다.



삼단컴보 공격과



쿵! 하고 발구르기가 가능하다



밑에 보이는 카드근위병들은 사실상 영향력이 없고 유일하게 방해되는건 가끔 날아오는 대포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사실상 적이나 구조물들이 지상에 붙어 있는거라
삼단콤보보다는 그냥 쿵!쿵! 거리면서 다니게 된다는 것이다.

차라리 삼단콤보가 아니라 그냥 돌 같은거 잡아서 던질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느낌이 살았을거 같음



구조물들도 적당히 파괴하면서 진행하자



촉수 뽑기



대포를 부수고 나면




콰악!



계속되는 쿵쾅전진



나다 이 십새끼야.



이젠 대포 피하는 것도 여유롭다



일단 촉수부터 빠르게 수확하고



심장도 터뜨리자



한구간 더 돌파하고 나면



가운데 탑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여아의 심정으로 여왕의 심장을 쏘다



잘 안보이지만 DRINK ME로 되어 있음



마시는게 아니라 거의 얼굴에 쏟아 붓네



앨리스의 크기가 돌아오면서 다음 파트로 가게 된다.



현재까지 수집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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