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수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21 - 앨리스의 기묘한 모험 Part.1



증기를 타고 넘어가야 하는 스테이지



증기타는건 별로 어렵지 않지만



한 스텝씩 지날 때 마다 부점들과 싸워야 한다는게 특이점



이런 기초적인 옆으로 밀어내기 겐세이도 있다



뭐 이제 부점이 두마리가 나와도 부담은 안되는데



다만 발판을 이동하는 상황이다보니 부점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회복 오브젝트의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
부점의 위치를 잘 잡는 것이 중요



계속 증기를 타다보면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구간이 있는데



여긴 높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피격판정을 받게된다.



클로버 모양의 문으로 나갑시다.

이전 미로에서 통과했던 문은 스페이드 모양인거 같음



또 다시 미로



스펙터는 단독으론 병신이지만 다른 몬스터들과 뭉쳐 나오면 귀찮지 않을 수 없다



이빨괴물들도 튀어나오고



부점도 다른 놈들이랑 섞여서 나오면 골치가 아프다



난장판인거 같지만 잭잭듀오 던지고 튀었음



존버의 보상은 달콤한 것



잭스도 얻고....

.... 이렇게 얻으면 잭스의 숫자라도 늘어나려나???



이쪽 방향이 아닌가???



아아니 시발 뒷치기를....



스펙터에게 화풀이



문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를 제거하면



문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이후에 돌아다녀봐도 스위치 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심지어 몬스터가 다시 리젠이 되는 지랄 맞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제대로된 진행은 이렇다



이빨괴물 두마리가 나타나는 곳에 수로가 있는데 그 곳으로 들어가면



피라냐가 반겨준다.

.... 뭐 어쨌든 들어오자마자 피라냐한테 쳐 맞는 것도 짜증나는데
도대체 여기로 들어가야 하는걸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보통 게임에서 수중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산소를 필요로 하거나 이동에 제약이 붙거나 한다

이 게임은 둘 다 붙음 ㅋㅋㅋ



앨리스가 저 위처럼 거품을 내뿜으면 산소가 떨어진다는 소리고 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는다



일단 지금은 밖으로 나와서 산소를 보충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상 피라냐 한마리 잡을 때 마다 근처에 지상과 연결된 곳을 찾아야 한다



올라갈만한 곳이 몇군데 보이는데 올라갈 수는 없다



땅 바닥에서 거품이 올라오는 지형은 산소를 보충 할 수 있다.



아니 시발 뒷치기를....



대충 어딘가 밖으로 빠져나온 모양이다



위에 좀 보려고 하면 피라냐 새끼들이 자꾸 달라 붙는다



2대1 상황이면 줘털릴 각오를 해야한다

참고로 물에서는 칼밖에 쓸 수 없다



다른 수로를 찾아 들어가본다



산소보충 가능



하지만 2대1 상황이다



다행히도 칼 투척은 유효해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정작 길은 막힘



이 근처까지 오면 수중 탈출 가능이다



그렇다고 육지가 널널한 것은 아니지



계속 진행하자



피하는 것을 잘 못하면 이렇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하트병사 두마리를 제거하고 나면



아까 올라오려고 시도했던 장소들을 갈 수 있다



다른 방향으로 가면 스위치가 있는데



조작하면 아까 막혔던 수로의 문이 열린다



아니 시발 여기 문은 왜 열리는데???



아니 시발 두마라리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최대한 졸렬할 수 있는 정도까지 졸렬해져야 한다



졸렬졸렬메타



제발 조용히 꺼져주세요!!!



어케했노 시발련아



물로 다시 다이빙



다시 수로로 들어가보면



긴 통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시 미로인거 같다



화끈한 축하 인사



나름 싸플아닌 싸플을 해야하는게
병사들의 시야에 띄게 되면 소리가 들릴 때가 있는데
그러면 주변에서 다른 적들이 더 출현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말이지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거울



부점보약



문이 보이는 위치에서



스위치를 조작하면 문이 열린다



거울로 투명화해서 빠르게 돌파하도록 하자



가는 길에는 적이 하나도 없었는데 정작 투명이 풀리니까 로보트가 등장했다



다음 장소로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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