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앨리스 : 매드니스 리턴즈 (30) -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그럼 다시 진행합시다.



저쪽에 레버가 있다.



가시들이 즐비한 바닥



일단 여기로 가면



[래드클리프 :범죄를 숨기는 자들과 부당하게 무죄를 선고 받은 자들을 기다리는 것이 있지. 감옥과 쇠사슬은 곡 하나의 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거든.]

열한번째 기억.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정의구현은 잘 안되더라.



레버를 당기면



저기로 가라고 한다.



가면 가시가 튀어나오는 바닥이 있다.



여기로 잘 가서 열 한번째 병 획득



알아서 잘 빠져나가시고



3으로 가면 압력판 스위치 메타다



여기인 줄 알겠지만



여기다



나무판이 와리가리하면서 방해한다.



적절하게 통과하고 레버를 당기면



666의 구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띠용하고 넘어가면



또끄럼틀



미끄럼틀에서 장미가 나오는건 처음이다.



내려서자마자 마중 나와주는 갈보인형



또 저울메타인데



튀어나온 갈보인형부터 처치하고 가자



증기 타고 발판 밟고 날아가서



레버를 당겨주자



이번에는 반대로 넘어가면 됨



열차 낙서는 그간 있었지만 손은 처음 본다.



이번에도 폭탄 메타인데



잠시 눈길을 아래쪽으로 돌리자



여섯번째 돼지코와



열두번째 병을 겟



이젠 계속 진행하면 된다.



여기는 좀 골때리는게 바로 올라타는게 아니라 오히려 발판이 좀 내려와야 탈 수 있다.



건너갑시다.



가시구간을 적절히 통과하면



블로디아식 가시 구간이다.



적절한 진행



압력판으로 발판을 불러내고



크게 넘어가면



이번에는 옆으로 치던 가시들을 밟고 넘어가야 한다.



여기에도 가시가 있으니 주의



천장에서 거머리들이 환영인사를 해준다.



자꾸 뭐가 떨어지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솔직히 이 낙서가 더 무서움



허이짜



입성하기 전에



사이드로 샥



와 시발 여기다 숨겨놨네



[명의와 돌팔이의 격차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단다. 지식과 무지의 격차도 마찬가지지.]

열두번째 기억

내가 좆문가라서 아는데 이거 팩트임



다시 원래대로 입성하면



새로운 버전의 꼭두각시가 출현



악몽들이야 괜찮은데



부유악몽에 갈보인형까지 아주 세트로 지랄이다.



어떻게든 이것들을 처리하고 빨리 독대를 해야한다.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워워우어워우어우어



앨리스의 쿵쾅에 당하던 카드근위병들이 이런 심정이었을까



처리를 하고 레버를 당기면



새로운 구간으로 진입하게 된다.




수집요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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