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어지는 슬라이딩 구간
이번에는 좀 신경써서 진행했다.
띠이용
악몽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발판들을 올리면 되겠다
오오 관공 어찌 머리머리만 오셨는가?
잔챙이들은 처리하고
열쇠구멍으로 들어가서 열한번째 병
부유하는 악몽들도 처리하고
열쇠구멍으로 들어가서 열두번째 병
계속되는 혀뽑기
압력판으로 발판을 띄우고 넘어가면
장수말벌이 마중을 나온다.
다시 열쇠구멍으로 들어가서 열세번째 병
건물로 진입
[다리를 완성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소. 하지만 저것이 길을 막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고... 어찌 방도가 있소?]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의 정상에 도착하면 다음 성소로 향하는 입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오.]
들어가면 악몽들이 나오는데 가볍게 상대해주고
벽을 부숴 개미들을 구하면 된다.
가기 전에 여덟번째 돼지코를 쏴주고 올라가서 바구니를 먹으면 된다.
계속되는 띠용구간
부유하는 악몽들이 튀어나오는데 사실상 무한 리젠이다.
쌩까고 달려서
혀뽑고 증기를 불러서 최대한 빠르게 탈출하자.
물론 열쇠구멍이 있으니 당연히 들어가야지.
[범비 : 마음 속에서 불쾌한 것들은 다 지워버리거라. 앨리스. 역겹거나 타락한 것들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통도 거부해버려. 망각은 축복이란다.]
열다섯번째 기억.
망각을 계속 강조하는 범비.
다시 띠용메타
개미들이 모여 기도를 하고 있다.
이 코로나 시국에......
적절한 체력 회복
멀리 있는 아홉번째 돼지코
배경 때문에 잘 안보이는 안보이는 발판
징하게 넘어가면 기억이 보인다.
[언니 : 아빠가 외출 금지령을 내렸을 때 가지를 타고 방에서 빠져나왔지. 나뭇가지가 다리 역할을 해주었고 높이도 그리 높지 않았어. 참 이거 나와 나 사이의 비밀이야. 누구한테 말하기만 해봐!]
열 어섯번째 기억.
담배도 펴보고 몰래 나가기도 하고...
계속되는 공중날기
열쇠구멍을 지나치지 말고
열네번째 병 겟
계속되는 공중 뛰기가 지겹겠지만 나중에는 더 뛰게 되어 있음
이번 구간은 불뿜는 석상 기믹이다.
염력으로 혀뽑기!!!
얼핏 보이는 기억은
열쇠구멍으로 진입해서
이쪽으로 빠진다.
[아빠 : 불이다. 앨리스! 불이야.]
[엄마 : 어서 빨리 피하거라! 엘리자베스를 깨워! 엘리자베스. 문 열어!]
[아빠 : 열쇠다. 엘리자베스. 빨리 이 자물쇠 열거라. 빨리! 서둘러!]
열 일곱번째 기억. 화재 당시의 기억인 모양이다.
그리고 세번째 달팽이집 입성
대포게와 찻잔 난쟁이들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폭탄토끼랑 잘 놀더라.
편-안
석상이 쿵!쾅!쿵!쾅! 거리면서 입구를 막는다.
나올 때도 쿵!쾅!쿵!쾅!거리니 주의
장수말벌들의 환영인사
석상 뒤로 잘 빠져나가서
벌집을 부수고
혀를 뽑은 뒤
근처에 있는 열 다섯번째 병을 잊지 말고 챙겨가자.
고나우의 머리를 밟고 전진하면서
문을 열고
그림으로 또 들어간다.
[단지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침략자들의 검에 베어졌더라.
가련한 중생들이 피를 토하고 치를 떨었으나 맞서 싸울 힘이 없어 었지할 수 없나니.
그저 울분과 신음 속에서 가망없는 희망만을 품고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릴 뿐이더라.
그러자 악귀들이 더 날뛰니, 이젠 그들을 단칼에 베는 대신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 듯 천천히 죽여나가기 시작하더라.
이에 살아남은 자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속에서 떨 수 밖에 없나니.
아아, 어디 이보다 가혹한 운명이 있겠는가?]
애벌레의 목소리로 계속되는 나레이션.
적당히 갑시다.
말벌들이 등장해서 사격을 해댄다
타이밍을 잘 맞춰 피하자.
첫번째 복숭아
말벌들은 이렇게 바위를 굴려 처리한다.
단순한 구간인 것 같지만 점프가 3단까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두번째 복숭아
세번째 복숭아
네번째 복숭아
말벌의 공격을 잘 피하면서 올라가자
다섯번째 복숭아
나가도록 하자.
숨겨진 요소 현황
무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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