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목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22 - 앨리스의 기묘한 모험 Part.2



챕터제목에 물이 나오니 보는 것만으로 불편하다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은데



시작하자마자 물의 향연이다



그리고 물하면 빠질 수 없는 개새끼

그래도 불 쏘는 새끼 보다가 이새끼를 보니까
선녀까지는 아니고 봐줄만한 정도는 된다



물론 물에서 만나면 좆같음



물 안에 사방팔방이 다 막혀 있어서 어딘가 했더니 스타팅 바로 옆쪽이었다 ㅅㅂ



물괴기는 알아서 처리합시다.

칼 두방이니까 저격을 해서 컷하던지 근접전 운에 맡기던디 해야함



이렇게 잘 뒤지다 보면 위로 올라가는 통로가 보이는데



여기 발판을 누르면 물이 차오른다

대충 화장실 물 차는거랑 같은 방식인거 같다



참고로 얼음비석 꼼수는 안먹힘



여튼 물을 채워 넣으면 물 리젠 됐다고 물고기들이 새로 보충된다



시작지점에 있던 뚜꺼이 부력에 의해 열린다



얼픽보면 막혀있는거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멍 찾아서 잘 들어가야 한다



산소보충 한번 해주시고....



저 팬은 엘리스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잘 홀드 해 놓아야 한다



처음에 여기가 막힌 줄 알고 빠꾸하고 별지랄 다했는데



잘 뛰니까 탈출 가능함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시도했던게 병신이었던 것



이번에도 발판을 다시 밟아주고



물고기들은 알아서 회를 칩시다



가끔 이렇게 대가리 박고 있어주면 고마울 따름



새로 열린 뚜껑으로 들어가보자



팬들이 별별 방향으로 다 있으니 조심해서 가야한다



앨리스 신작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돌아가는 팬에 맞으면 아프니까 잘 피해서 나가자



이렇게 올라올 수 있는데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잘못 나가는 바람에 또 한동안 뻘짓함

이 구간을 플레이는 연재 한편 분량 나올 정도로 했는데
뻘짓한거 제외하면 1/3정도 밖에 분량이 안나온다



이게 마지막 발판이다



이 지긋지긋한 시궁창을 빨리 탈출하도록 하자




이젠 미궁인지 미로인지도 모르겠다



저기 멀리 보이는 스페이드



계단은 없고 톱니들이 나와있는데



이걸 계단 삼아서 가야한다



톱니가 이 구역의 컨셉인 모양이다.



장거리 저격을 하면 스페이드가 슬금슬금 도망친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부점참시



반대편으로 건너가자



아놔 시발



리빙포인트

불 쏘는 피라냐가 부담스럽다면 안 맞을 때까지 로드하면 된다



적당히 지나가면



타이밍 맞춰서 통과해야 하는 문이다



아아니!!!



좁은 공간에 엄폐물도 없으니 상대가 되지 않는다



36계중 줄행랑이 제일



아니 시발 2대1이네???



답은 잭잭이다

어우 짹!



아니 왜 안 어울리게 니가 여기있냐?



스케일링 한번 해주면



다시 미로로 빠져나온다



충분히 걸어볼만한 잭스각이다



미로를 좀 빠져나가다보면



다시 기계장치 내부다



이번에는 옆으로 밀려나는 기믹을 잘 피하자



잭s의 대활약



부점은 좋은 에너지원입니다



이빨괴물들이 저격해온다



과감하게 돌파해서 상대해주자

뒤지면 로드하면된다



이정도로 스팀 마사지를 받았으면 앨리스 피부도 존나 쩔어질 듯



아니 부점만 나와야지 로보트는 왜나와???




입구에서 잭s를 찾아주세요

화끈함과 짜릿함을 보장합니다.



저 태엽을 타고 돌아가야 하는데



꼴에 공중이라고 또 부점까지 등장한다



사전에 스페이드를 커트하고



가보면 부점이 안나온다



다시 도착한 미로




칼날이 교차하는 패턴인데



건너가면 스페이드가 휠윈드로 반겨준다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선물 하나 드려요^^



뒤에서 이빨괴물들이 전기를 쏘는데 걍 무시하자



교차되는 칼날 뒤에 있는 하트병사에게도 방문 선물을 먼저 드립니다



어휴 뭘 이런걸 다



증기타고 두둥실~



격렬한 세레머니를 펼치는 부점들



톱니를 잘 피해서 가면 되는 구간을 지나면



사실 다음 장소까지 포함해서 기묘한 모험이지만 분량상 끊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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