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일 월요일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 : 15 - 하얀 나라를 보았니?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하얀 성



룩이 문을 지키고 있다



갑자기 배경이 흑백이 되서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



여기서 비숍을 만날 수 있는데



비숍이 자리를 비켜주고



앨리스의 모습이 비숍으로 바뀐다.



체스의 비숍처럼 대각선으로만 움직여서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



중간 중간 구덩이와 내려오는 대못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피해서 가야한다.



다 통과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들어가면 말렛이 보이고



반겨주는 폰들에게는 폭탄을 선물해주자



새로 등장한 적인 나이트



카드 같은 원거리 공격은 방패로 막아버린다



쇼하지 말고 아이스완드로 정면승부하는게 제일 깔끔하다



주는 것도 하트라서 손실도 적다



말렛을 얻으면



나이트가 두마리나 튀어나온다



방패로 막는 상태에서도 데미지는 들어가는거 같다



확실히 쇼하지 말고 아이스완드 쓰는게 좋다



대충 상황을 정리해서 와보면 문이 열려있지가 않다



돌아다니다 이쪽으로 가보니



폰이야 뭐....



이번에는 룩이 등장한다



뭔가 헬창스러운 룩



에게도 잭밤을 선물하자



얘도 하트를 준다



적당히 올라가서 진행하면



순서대로 튀어올라오는 대못이 있는데
이거 자체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지나고 나서 있는 이새끼들



사실상 피하기 힘든 장거리 공격을 하는데



아까 그 장애물 때문에 뒤가 막힌 상황이다



그래서 잭밤으로 처리했는데... 하 시발 그걸 못찍었네



갑툭튀한 나이트는 얼음조각상으로 만들어준다



대가타고 있는 폰



과 나이트



는 얼음으로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10년만에 재발견한 잭 밤의 효용...

그나저나 앨리스는 화재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런거 치고는 너무 불을 잘 지르고 다니는거 아닌가?
컨셉 유지해야하나????



끝에 다다라서 스위치를 조작하면



문이 열리네요~



아니 시발 니들이 왜 튀어나와!



얼음 빙!!!



비숍은 우리 룩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바로 습격하는 나이트와 저 멀리 보이는 룩



룩은 이렇게 돌진기를 쓰는데



쓰는동안에는 무적이다



룩님 빽만 믿겠습니다!!!



아니 시발 왜 안싸워줘??!!



결국 순서를 바꿔서 잭밤을 먼저 깔아서 룩을 견제하고 나이트를 조졌다



막타!!!



이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또 길을 잃게 되는데



이렇게 뛰어서 접근할 수 없는 곳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결국 물을 채워 넣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문이 열려있는걸 볼 수 있다

.... 아니 이런건 이벤트로 좀....



이번에는 나이트가 되는 앨리스



이동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주의할게 있다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나이트는 대각선(↗) 이동하고 직선(→) 이동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직선으로만 이동하게 된다 대충 → → ↑  이런 식이다



넘어오자마자 비숍이 반겨주는데 레이저가 피하기 까다로워서 정면승부는 힘들다



안싸우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고 했다



이쯤되면 앨리스가 불질렀다고 해도 믿음



아무리 생각해도 근접전이 너무 약한 것 같다

딜교환 가성비가 너무 안나옴



진행하다보면 또 잭밤이 보이고



테라스에 올라서게 되는데



아이 시발 깜짝이야



아이 시~~~



스위치를 찾아 당기면



물레방아가 돌아가면서 물이 차고



아까 못갔던 곳을 점프로 갈 수 있게 된다.



문 열자마자 보인 비숍에게 또 잭밤을 선물



다음 챕터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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