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1일 월요일

나르실리온 : 번외06 - 서브이벤트(말라카)

말라카는 번성한 도시라는 컨셉에 맞게 서브 이벤트도 많고
서브이벤트들이 경험치 보상을 상당히 낭낭하게 준다.

서브이벤트들을 최대한 빠르게 해서 스탯을 빨리 올리도록 하자.

메인 스토리로 다룰만한 서브이벤트들은 메인 공략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0. 라이트닝 블레이드 : 18 28
0. 말라카의 점술가 : 18 00
0. 함바바를 풀어줘 : 18 00

1. 붙잡힌 수인(파이어 스트라이크 中 1, 完)




항구 쪽에 보면 남자가 수인을 잡아 놓고 있는데 루이닐이 구해달라고 한다.

끄응 끄응 주인님 그거하자 그거 아님



다른 조건은 황금동전 5개인데 그걸 내어줄 수는 없지.



냥냥냥냥냥



금단의 마법의 룬을 넘겨주는 수인.

지금 라드타운에서 완결되지 않은 이벤트와 나중에 갈 오셀라이아에서 하나씩 얻을 수 있다.

... 한명이 남잖아?



약물로 파워업해서 마법 쓰는 테미시온 좆간년이 할 소리인가?



보상 : 경험치 5만



에필로그


2. 워프시약을 만들자(完)



자신에게 재료가 있다면 워프시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사기꾼의 습성을 잘 알고 있는 모리스




이제보니 딜교를 잘하시는 분이었네.



소생약과 룬은 상점에서 구입을 하고
인어는 낚시를 통해서 낚아 올리면 된다.

바람의 비법서인가는 밑에 3번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



가져다 주면 뻥카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만들어서 준다.



마셔보고 구토, 실신에 고통 받는 일행들

.... 그런데 마셨는데 왜 워프는 안함?




보상 : 10만 경험치, 워프시약(2개까지)


3. 스승님의 유산(完)



항구 쪽을 떠돌고 있는 청년



스승의 유산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남자



재능이 없어서 스승의 유산을 찾는 것을 포기했다는 남자.

스승이 사람 보는 눈이 참 없었나보다.



뭐 무슨 통과를 할 수 없네 뭐네 해서 전투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음



이것을 획득하게 된다.



위의 워프시약 마법과 아래의 두 이벤트를 한 뒤에 남자에게 책을 돌려주자.



먹투하려는 쓰레기 색휘



누구든 루이닐을 건들면 좆되는거야.



보상 : 2000골드 / 경험치 1만

사견 : 그냥 독립적인 이벤트라기 보다는 워프시약과 관계된 이벤트의 곁다리라고 보는게...


4. I go Rodos(完)



자신의 막힌 마력 혈을 뚫어보고자 로도스로 가고 싶어하는 여자



시약을 주도록 하자.



뒤질라고 하는 여자.



처리했다고 안도하는 레이나이지만

.... 굳이 처리할 필요가 있었나?

보상 : 경험치 5만



에필로그


5. 엘프도 여자친구가 있는데(完)



좆간의 집에서 살고 있는 엘프



좆간 여자와 연애 중이지만 여자가 몸이 약해서 빤스런을 칠 수가 없다.



언냐들 엘프남 너무 스윗한거 같지 않아?



가서 시약을 받아오자(모든 재료가 다 있어야 함)



시약을 받고 좋아라 하는 엘프



그 뒤지게 쓴 것을 아무런 불평 없이 쳐먹은 연인들에게 경의를....



보상 : 경험치 10만


6. 인증번호 여섯자리를 입력해주세요(完)



말라카는 여관과 도구점이 같이 운영되고 있는데
도구점 물품종류도 애매하고 지역룬도 팔지 않는다.



비밀번호를 까먹음



인증번호가 계속 바뀌어서 비밀번호 찾기가 안되는 상황



마법사 길드까지 가야 하는 상황

... 아니 시발 전쟁 상대국한테 물건도 구입해서 쓰냐?



여튼 마법사 길드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도 단서를 찾을 수 없고
벨딜의 옆에 있던 이 상자를 뒤지면 언락스크롤이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 ㅋㅋ



찾아보니까 패치 이전에는 언락스크롤이 테미시온 룬 발급처에 있다고 한다.



저기 첫줄에 폭죽이랑 열쇠 사이에 있는게 언락스크롤이다.

이거 초반에 얻었는데 얻은 줄 몰라사 마법사 길드랑 테미시온 뺑뺑이 존나 돌았음 시발


여튼 다시 가져다 주면 도구의 종류가 늘어나고 지역룬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보상 : 경험치 1만... 이지만 말라카 지역룬을 살 수 있다는게 더 큼


7. 1절 2절 3절 뇌절 그랜절(完)



여기서 음유시인을 꿈꾸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레이디안 서브이벤트에서 들었던 그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임



아들과 함께 파가사이라 갈 예정이라고 하는 이 남자.

참고로 레이디안에서 이 이벤트가 일어난 지역이 파가사이였다.

보상 : 경험치 3천

사견 : 레이디안 할 때 별로 재미가 없다는 사실을 못 느낀건가?


8. 행복의 나라로



30만 골드를 주면 에메스라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현재 이 게임이 펼쳐지는 테미시온이 스메스 대륙에 있고
레이디안의 지역은 설정상 에메스에 있다고 한다.

.... 뭐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이런 개념인건가?




한번 줘 보자



어디든 좋다니까 떠날 채비를 하는 선장




게임오버 엔딩이다.


9. 끔찍한 광경



공포스러운 광경을 돈을 주면 보여주겠다는 양반



이거 알면 아재임 ㅋㅋㅋ



저거에 날려 먹은 세이브와 시간이 한 두개가 아니지....


10. 문신충이 되어보자.



말라카 입구 근처의 거한에게 말을 걸면 문신을 해준다고 한다.

레이디안에서 돈으로 스탯을 샀던 시스템이 생각이 나지만
한명이 한번 밖에 하지 못한다는 비극이 있다.

지금 노가다를 하면서 든 생각인데 레이디안 마냥 무한이었으면
애새끼들 전신 왁싱에 머리털과 눈썹까지 밀어서라도
돈으로 문신을 박아 넣고 싶은 심정이다.



순서대로 SP / ATK / INT / DEF 가 15씩 올라간다.

각자 취향에 맞게 하나씩 올려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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