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1일 월요일

나르실리온 19 : 지금은 흑막광고 시간입니다.



말라카에는 최종 티어 장비들이 있으니 돈이 된다면 맞추면 된다.

아직은 무리겠지만



함바바에게 허벌나게 치욕적으로 쳐 맞고 파라디소로 향합니다.
파라다소를 살.....



몬스터 개새끼들아 퀘 주면 하고 그러다 실수도 하고 그러면 빤스런 하고



서브이벤트로 경험치를 땡겼다면 스탯을 잘 올려 놓도록 하자.

대충 주 공격스탯(INT or ATT)을 올리고 상황에 맞춰서 방어와 항마를 올려주자.






동굴을 지나 일반 필드를 지나



다시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



새로운 몬스터들이 반겨주지만



답은 플레임 익스플로러다.



1장에서 레드카이트를 습격했던 몬스터도 일반 몬스터로 등장했다.



시발 모리스 새끼 힐 존나 안쓰네



답답해서 내가 쓴다. 시벌



진행하다 보면 출구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맵이 나온다

이 부근에 황금동전이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인버스룬 던전은 다시 입장하는게 불가능하므로
여기서 챙겨먹지 못하면 빵꾸가 나는 것이다.

.... 어차피 빵꾸나지만.....



거기를 뚫으면 동료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레이나만 남게 된다.



동료들에 대한 것을 잊어버린 레이나



각자 어딘가에 도달한 상태다.



여전히 파티에 환장하는 용남충

너 임마, 파티 좋아하고 클럽에 환장하다가 잘못하면 불타는 해가 되는거야



모리스가 있는 곳에 두 남자가 등장해 그를 시드라고 부른다.

아마 제작진 생각은 여기서 띠용! 하게 만들고 싶었을거 같은데

흠....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움직여서 정말 미안하다~!



전쟁이 재미 없어졌다고 그만 두겠다는 모리스.

야, 임마. 전쟁이 장난이야? 니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돼?



둘을 말빨로 조지니까 다른 무엇인가가 나타난다.



꽃밭에서 꿀을 빨고 있으니 세상 행복해진 레이나



뭔가 레이나가 생각하려고 하자 그냥 잊어버리라고 말하는 두 사람.

잊으려 하는건 안 잊혀지는 법인디 망각알못들 쯧쯧



돌아가봐야 좋을거 없으니 여기서 놀자는 두 여인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어... 옷은 이쁜거 같은데 좀만 더 돌아보고 올게요.



손님. 죽을래요?



아이스 스피어로 상대를 해봤다.



한편 식료품 창고에 있어서 행복한 좆냥이.



자신이 루이닐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수인



루이닐이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수인

.... 아마 이것도 이거 하고 함바바 잡으러 가라는거 같은데

이번에도 제작진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2)



엄마라고 주장하는 수인을 인정하지 않는 좆냥이.



빤스런을 치려는 루이닐을 저지하는 수인



근데 시발 왜 시비를 거냐



아군이 피격을 받으면 아군 중 한명으로 변하는 몬스터다.




계속 루이닐이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인 것을 강조하는 수인



절망하는 좆냥이



막상 다른데 조사해보면 좆냥이 지능 수준이 들통이 난다.



한편 천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리스



천국의 자리를 거부하는 모리스



와... 시발 모리스가 제일 병신인데 세마리랑 싸워야 하네?



아니 진짜 내가 안잡았는데 하나 줄어들었음 ㅋㅋㅋ



기억을 찾는 모리스



한편 파티를 즐기고 있는 엘



오늘 물뽕은 이년이 먹는건가?



레이나에 대한 걸 떠올리게 된 엘



팩트) 레이나 = 이상한 여자



모든 것이 있었으면 안 찾았겠지

레이나가 없잖아 병신년들아.



결국 빤스런을 선택하는 엘



오빠 한잔만 더 하고 가라니까?



엘은 시발 네명이네



그 와중에 레이나로 변하는 적들



그런거 필요 없고 샤이닝 크로스로 조진다.



엘과 만난 뒤 돌아다니면 모리스를 찾을 수 있다.



루이닐도 찾아주도록 하자.



자신이 기억을 잃은 것을 알게 된 좆냥이



여차저차 해서 그렇게 된거란다.



언제 돌려준다고는 말 안했다.



좆냥이 지능 수준.



다시 뚫고 가다보면



힐데브란트와 만날 수 있다.



일단 환상을 부린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하는 힐데브란트



인버스 룬은 이녀석이 먼저 확보를 한 상태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칼이 해줄 것이다.



시벌 여기가 겨울 왕국인가?



빠이염



그러게. 걍 엘 혼자 싸워도 되는거 아니었나?



전쟁과 관련 없이 이 곳에 왔다는 힐데브란트



불신으로 가득찬 테치녀



테치녀고 테치남이고 둘 보다는 엘프가 낫다.



거 대충 넘기지 아주 핵 만들어서 니네 나라 조지겠다고 자랑까지 하는 레이나



핵 날빌 타니까 일침을 넣는 힐데브란트



떼꿀멍



이새끼도 병신이네



여전히 스카웃 제안을 거절하는 엘



여자 가려 사귀라고 충고해주는 힐데브란트



컨트롤 비트를 다운 받았는지 쉴 새 없이 디스를 퍼붓는다.



발끈하는 테치남과 테치녀



인버스룬을 놓고 사라지는 힐데브란트



근데 이번에는 코아틀이 없다.



또 개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레이나



흠....



문제는 이 상황을 하이마스터 새끼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이마스터 새끼들이라고 해도 그거 달린 이상 테남충 몰카범 새끼들이었던 것이다.



물론 정황상 파라디소가 맞기는 한데
그래도 굳이 파라디소라고 이야기 안했으면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애매했을 것을
눈치 없는 일루바타르 새끼가 불어 버리는 바람에 흑막 다 드러남 ㅋㅋㅋ



몰카충 새끼들 쯧쯧



여전히 자신이 하는 개소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레이나



화면이 바뀌어서 아마 힐데브란트의 장면



혼자 지랄발광 하다가 죽어버리는 병사



모습을 드러낸 파라디소



힐데브란트의 기억은 쿵쾅거린다.



그냥 병사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차원으로 보낸 것이라는 파라디소



맨 처음엔 이게 일행이 오기 전 힐데브란트가 먼저 인버스룬을 확보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고 보니 또 아니네 십헐



그래도 엘프도 엄연히 대륙에 있는 개체인데 싸움 좀 낄 수 있는거 아니냐?



시시한 이유로 아라누스를 내어 준다는 파라디소



코아틀에게 개겨볼까 했지만 이내 포기하는 힐데브란트



포기가 빨라서 마음에 들어하는 파라디소



갑자기 뜬금 없는 소리를 하는 파라디소



그... 아까 애들한테 보여줬던 세계를 말씀하시는 거면
아니 시발 원하는걸 만들어 주고 왜 싫어하냐고 해야지
애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주고는 왜 싫어하냐고 지랄이야?

이거 완전 헬조센식 복지정치 아니냐?



힐데브란트가 대답을 못하자 무시해버리는 파라디소

아주 자신이 흑막이라고 대놓고 광고를 하는 중이다.



마법사 길드의 수인이 말한대로 오래 산 새끼들은 미쳐있는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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