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화요일

나르실리온 14 : 나신TV) 위험한 곳만 찾아다니는 파티가 있다?



도대체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국가 극비 임무를 발설하고 다니는 이 새끼는 뭐지?



저번 화에 좆같은 곳을 찾아다니기로 하였으니 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상인들이나 NPC와의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확보하도록 하자.



이건 이미 갔다 온 엘리시온 이야기고...




.... 이건 뭔지 감이 잘 안잡히는데 아마 최강의 삽 던전을 말하는 것 같다.

최강의 삽 관련 내용은 서브이벤트를 확인하도록 하자.



라드타운 북서쪽에 이상한 던전이 있는 모양이다.



던전에서 모은 물건들을 처분하면 꽤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무기를 사든 마법을 맞추든 알아서 하자.



다음 던전으로 무작정 진행하기에는 스탯이 딸리니 조금 노가다를 해주자.

전에도 말했지만 이 타이밍에 아실리아, 스미르나까지 갈 수 있으니
서브이벤트까지 싹 모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녹화 뜬거 다시 보니까 존나 병신 같이 진행함



아실리아 근처에 마법사 길드가 있는건 다 아는 사실



카토니스랑 이야기나 해보자



드디어 듣게 되는 카토니스의 목적.



엘렌이 태어나기는 커녕 정자 난자 합체도 안된 시기부터 케이샤를 쫓아온 카토니스



케이샤의 출신은 할리카르낫소스였나보다.



케이샤를 죽이려 한 이유는 애들 있는데서 싸우지 말자고 했더니
애들 있는데를 먼저 공격해버려서 화가 난 것.

... 그거 분명히 개짓거리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일생을 바쳐 쫓아다니실 문제인건....
자체는 경찰이나 군인이 아니라 용병이지 않은가?

솔직하게 피난소 공격하는거 막다가 뒤치기로 존나 쳐맞았다고 하면 인정해줌



이새끼 이거 당사자 없다고 뻥카 치는거 아녀?



엘은 케이샤랑 만난 적도 없을 텐데 잘도 알아 듣는다.

문제는 이걸 1장에서 테미시온 가기 전에도 알고 있다는 사실임 ㅋㅋ



인버스룬에 대해서 물어보면 말라카에 점장이가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 옆에 있던 아저씨한테도 이것 저것 물어보자.



인버스룬에 대해서는 마법길드에 물어보라고 한다.



흠... 다 아는 소리구먼



법왕청은 간단하게 마법사 길드 상위호환인 모양이다.



어느 정도 성장을 했다 싶으면 진행을 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모리스에게 좀 더 강한 힐과 부활마법을 부여했다.

지금 일단 정보가 나온 곳은 라드타운 북서쪽이니 그쪽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겠다.



필드에 고정형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플레임 익스플로전의 밥이다 밥



템도 적절하게 주워주고



위험지역을 향해 나아갑시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진행하다보면 한 동굴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 동굴에는 이렇게 게이트가 있고 모리스가 전이 마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엘리시온 그 새끼는 그런거 없이 밧줄 하나면 땡이었는데
이런걸 보니 제일 병신 새끼였다.

우리 5장군 중에 최약체였다 뭐 그런건가??



중간에 위로 빠지는 길에는 마법사들이 라데꾸를 쓰는데
이거 맞으면 체력이 쭉쭉 빠지므로 함부로 가지 않도록 하자.



아실리아로 워프게이트를 타서 바로 마법사 길드로 가자.



중간에 동굴이 두개 나오는데 이쪽은 아직 못간다.



이 자판기 있는 곳을 지나면 큰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데



할배한테 말을 걸었더니



불같이가 아니라 불로 진짜 화를 낸다.



본능적으로 까스통 틀딱인걸 인지한 엘



아까 동굴에서 다른 쪽으로 빠져 나오면 큰 건물이 또 있다.



창조마법을 얻으면 신이 된다는 흔한 설정



마이크 이불킥 각 섰다.



아까 그 까스통 틀딱에게 가보라고 한다.



아닌데? 기계에 갈아 넣으니까 되던데?



싸가지 없는 새끼.



종종 마법사들의 만담도 들을 수 있다.



아더새끼 호구 잡고 인생 역전한 멀린



전작에 나왔던 그 벨딜로 추정이 되는 벨딜의 등장.

아니 케이샤도 그렇고 카토니스도 그렇고 다 전용 조형 일러에 조형도 있는데
그래도 전작에서 나름 대마법사 취급에 아라네스도 쓸 수 있었던 벨딜은 왜....



되도 않는 수작질 말고 정보 좀



후에 꿈을 이룬 벨딜...



뭐... 사리 같은 건가? 아니면 신장결석? 요로결석?



저 참 전이마법이 필요한건 모리스도 이야기를 해줬구만....



이번에도 까스통 할배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입구까지 갔는데 못 들어갔으면 전이마법이 없던 거겠죠 뭐



테미시온의 마법상인에게 들었던 말을 해주는 벨딜

자신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것이고 자시고 이미 좆된거 같습니다만?



까스통 할배를 설득하려면 아무래도 고생을 좀 해야하는 모양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