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1일 월요일

나르실리온 18 : 말라카우



마도사가 아이를 가지면 마도사의 마력을 가져간다고 한다

.... 흠.... 그러면 나중에 레이나는 못싸우나?



음유시인에게 두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듀링웨딜이 숨겨두었다는 보물에 대한 이야기.

지도는 아이템으로 제작은 되었지만 연관 이벤트는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다.


.... 그나저나 듀링웨딜은 레이디안 시절의 이야기가 되어야 할거 같은데
원래 괴도를 의미한다는 설정으로 변형 시킨 것을 보니
듀링웨딜이라는 단어가 꽤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마의 섬 로도스에 대한 이야기

레이디안의 마의 섬 마틸레네는 별거 없는 곳이었는데 이곳은 과연....



테미시온에서 가장 좋은 집안이라는 메넬마카르 집안



들려주도록 하자.



금새총 새는 바가지 발렌티노의 집이 바로 여기다.

밖에서 새는 바가지 안에서 샌다고 집안에서도 줄줄 샜나보다.



까리하게 생긴 검이 있는데 가문에서 영주에게 주어지는 검인 모양이다.




영주도 상태가 메롱이고 그런 가문의 상황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뭔가 쌔함을 느끼는 엘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말라카의 점쟁이를 만나도록 하자.



미래를 찬찬히 보던 점술사



개깜놀



갑자기 레이나를 보고 테레시아스라고 이야기 하는 점술가



나가라고 소리를 친다.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대사 오류



레이나를 위로하는 엘과 뭔가를 생각하는 모리스



그리고 어떤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모리스가 혼자 좀 갔다 오겠다고 한다.



모리스를 보고는 시드라고 말을 하는 카를로스



모리스가 딱히 부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전설적인 용병이자 마법사라고 불린 시드가 모리스의 과거가 맞는 것 같다.



과거에 테미시온이 전쟁을 끝낼만한 기회가 있기는 있었던 모양이다.



승려가 되었으나 임무를 띄고 속세로 돌아온 모리스



섬기는 신에 대한 근본이 없어서 종교를 이야기 할 수 없다.



5년 후에 자신을 찾아와달라고 하는 카를로스



카를로스는 전쟁의 상처로 죽음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화려한 카를로스의 과거를 들을 수 있다.



황금 동전을 찾기 위해 비비다 보면 이렇게 마지막 템을 얻을 수도 있다.




서브이벤트이기는 하지만 남쪽에 갖혀 있다는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무슨 사파리 구경한 듯 말하는 엘



주술에 묶인 함바바의 곁에 남겠다는 루이닐



사실 서브이벤트인데 루이닐이 멤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온 대사라 넣었음



그리고 본인도 기억이 끊기는 타이밍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퓨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함바바



여튼 루이닐은 냥냥냥냥냥 거리면서 함바바를 풀어주고 싶다고 한다.



안돼. 안풀어줘. 돌아가를 시전하는 레이나를 말빨로 조지는 모리스



함바바가 말하는 곳으로 가면 존나 강한 몬스터들이 있다.

지금 모리스가 약캐라고는 하지만 평타가 하나도 안박히는 상황



잘못했습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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