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금요일

나르실리온 31 : 앉은뱅이 나라에선 절름발이가 왕이다.



다음 목적지는 라드타운이다.

사실 이 이벤트는 딱히 인원 수의 제한을 받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내용을 보면 모리스를 만나기 전에 하는게 더 어울리기도 한다.

그냥 루이닐 적당히 구하고 바로 이 이벤트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다만 연재는 좆냥이끼리 묶을라고 산드라를 먼저 했고
그렇게 스미르나를 갔기 때문에 간 김에 세일리아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은 것이다.



라드타운의 행정관은 올리비에인 모양이다.



그나마 행정관들 중에는 정상인 것 같은 올리비에.



왜 도구점도 멀쩡히 있는데 노점상이 있나 했드만 이 이벤트 때문이었나 싶다.



병사인지 깡패인지 모를 놈들이 다가온다.



아니 세금이면 세금이지 자릿세는 또 뭐여?

이거 진짜 병사가 아니라 깡패들인거 같은데.



또 여기에 안 끼어들 수는 없지.



엘이 나서서 중재아닌 중재를 한다.



지금부터 엘카콜라가 팩트폭격 들어간다.



발끈하면 지는거다 병사야.



때 마침 등장한 올리비에



아니 시발 행정관님이면 행정관님이지 대장님이 뭐여

얘들 진짜 깡패인 모양이네



개념 조세를 하는 올리비에



행정관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는 병사들.



레이나가 아는 척을 해보는데....



올리비에가 쌩까버림 ㅋㅋㅋ



이번에도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자기 정체를 드러내는 레이나.

아니 시발 현상범 주제에 너무 당당한거 아니냐?



레이나를 미친여자 취급 해버리는 올리비에



이 기세를 몰아 행정관의 집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올리비에



이번에는 레이나를 알아보는 올리비에



서로 물어볼게 많은 전우들



전쟁공신 치고는 상상도 못할 전개



자기 할 말만 하는 중



전쟁이 끝났건만 마도사에 대한 개조는 계속 이뤄졌던 모양이다.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렸다는 아니타는 다음 화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드타운에서도 행정관의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레이나....



올리비에도 딱히 하이마스터에게 좋은 감정이 없는 듯 하다....



올리비에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도움을 요청하는 레이나



어디를 조사하여야 할지 정보를 듣는 레이나.



갑자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법을 갈기는 올리비에



올리비에는 하이마스터에 대한 충성심이 충만해졌다.



상태가 안좋아지는 올리비에를 지켜보는 레이나.



가, 레이나, 어서.

그러고보니 짐 레이너였네 엌ㅋㅋㅋㅋㅋ



레이나가 인사를 하고 나오는 것으로 올리비에와의 재회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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