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악튜러스 : 19. 별에서 온 그녀를 믿지 마세요



맵을 넘어가면 기존 몬스터에 몇몇 몬스터가 추가되서 나온다.



계속 진행하면 다리가 끊겨 있는 상황


힘쓰는 일에 끼게 되는 마리아.



시즈와 셀린이 파티가 되어 나무줄기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귀신 같이 뜨는 소지량 초과



뱀을 잡아 셀린에게 점수를 따려는 시즈



하지만 쫄보 시즈는 끝내 겁을 극복하지 못하고 셀린이 뱀을 처리한다.

강한 여성....



뻘쭘해진 시즈.



빼먹지 않고 놀려 먹는 셀린.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는 셀린 덕에 쉬어가기로 한다.



자신이 콘스텔라리움에서 왔다고 하는 셀린.



콘스텔라리움이 어디인지 모르는 시즈.

콘스텔라리움은 제국의 수도다.

그리고 어차피 셀린이 구경시켜주지 않아도 나중에 구경 많이하게 되는 곳이다.

악튜러스 시발 개 좆같네를 여섯글자로 줄이면 '콘스텔라리움' 이다.



린과 시즈의 상호 질문타임



뜬금 없이 상호 신뢰를 확인하는 셀린



순진한 시즈는 셀린을 믿는다고 한다.



어쨌든 시즈에게 자신을 믿는지를 계속 추궁하는 셀린.

꼭 이러는 애들이 뒤가 구리더라.



시즈가 어째서 여성스러운가는 단순히 외모에서 기인한 문제는 아니다.

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어쨌든 알콩달콩한 데이트는 여기서 끝이다.



다리를 건너가서 계속 전진하도록 하자.



셀린이 지금은 동료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헤어지게 되고, 지금은 딱히 쓸 일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셀린이 착용하고 있는 좋은 장비는 시즈에게 주도록 하자.



계속 가다보면 거북이를 말하다 숨진 병사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일행은 다시 거북이 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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