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악튜러스 : 49. 추기경의 독특한 취향



들어가면 출입문제 때문에 주민과 매표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우리 국왕님 계실 적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소리쳐보지만 결국에는 연행되는 주민.



아이가 주민을 끌고가는 경비병들을 막아선다.



그런 경비병들을 다시 막아서는 시즈.



한편 시즈의 육체를 바라보던 추기경은 시즈 일행이 왔음을 감지하고 교구장을 시켜 데려오게 한다.



경비병들이 덤벼들려는 찰나에 등장한 교구장.



경비병들을 제압하고 두 사람을 추기경에게 안내한다.



추기경 등장 전에 서로 설전을 벌이는 시즈와 교구장.



팩트로 공격하는 시즈를 교구장이 저지하지만 오히려 추기경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보통의 인간이 아닌 기운을 내뿜는 추기경.

추기경도 뒤에 흑막이 있는 모양이다.



이미 오래전에 국왕을 잡솨드신 추기경.



좀 더 맛있는 요리를 먹기 위해 시즈를 흥분상태로 조리하려는 추기경.

예전에 어떤 동물을 도살할 때 고기의 맛을 증진시키기 위해
동물을 때려서 고통을 잊게 해주는 호르몬을 분비시킨 뒤 잡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같은 원리인가?



시즈의 육체를 보여주는 추기경.

추기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즈의 육체에 눈독을 들인 상태.
결국 시즈의 어머니가 죽게 된 것도 추기경님의 식성과 큰 연관이 있었던 것이다.

밝혀지지는 않겠지만 아마 타이니에서 끌려갔다는 아이들도 추기경의 식성을 위한 희생양이 아니었을까?



자신의 육체를 추기경이 건드린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시즈.

그 분노에 제대로 느끼기 시작하는 추기경.



일단 고문관들과 전투가 시작된다.

총 네명의 고문관이 등장하는데 중간에 마법을 쓸 것 같이 생긴 녀석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주고
시즈의 화이어샤워를 순환시켜서 빠르게 정리해주도록 하자.

전투에 승리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웨딩드레스는 후에 피치와 연관이 있는 아이템인데 나중에 풀템이 갖춰지면 그때 이야기 하도록 하자.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비요른.

거의 고정형에 가까운 적이라 화이어필라를 쓸 수 있다면 거의 날먹할 수 있는 보스다.

게다가 마법보다는 주로 저주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혼란상태를 그때마다 잘 회복해 주기만 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



시즈의 스파이크계열 마법을 이용해서 아이의 필살게이지를 채우자.
4, 5타정도 들어가야 필살게이지가 맥스가 되는데 스파이크 마법이 2타정도 타격이 들어가니 두번 돌리면 되는데
세이즘으로 묶어두면 쉽게 게이지를 채워 놓을 수 있다.



힘의 부족함을 체감하는 비요른.



시즈의 육체를 들고 빤스런을 친다.

육체를 눈 앞에서 놓쳐 광분하는 시즈를 진정시키려다 쿠사리를 먹는 아이.



나갈 때도 표검사 하는 인성.


출입증도 얻었으니 사데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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