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악튜러스 : 번외1. 캐릭터들에 대한 예언



베르가모 편과 텐지 편에서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베르가모에 가면 일행들에 대한 점을 볼 수 있다.
스토리상 베르가모에는 시즈, 마리아, 텐지, 엘류어드만 가지만
1장의 나머지 동료인 피치, 캐럿, 셀린도 베르가모에 데려가면 점을 볼 수 있다.

이미 꺼무위키에 다 언급이 되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당장 2장에 등장할 내용도 있고 게임 전반적에서 드러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번외편을 통해서 언급을 하고 지나가고자 한다.

참고로 꺼무위키에는 순서대로 과거&현재, 2장과 3장 예언, 사도 강림이 없었을 경우의 미래 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동의하지는 않는다.



전반적으로 마리아에게는 사랑 때문에 상처 받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다.

마리아의 미래 역시 지금의 마리아에게서는 생각 할 수 없는 이야기.



엘류어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미래를 암시한다.

그리고 결국 공돌이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는 참혹한 예언까지.



텐지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도 그의 목표가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피치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평가를 내린다.

다만 피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과적으로 이미 그 기회는 지나갔다.



캐럿은 어찌된게 영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다.



셀린의 미래는 전반적으로 깝깝해 보인다.

셀린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만들어진 것은 분명한 모양이다.



시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평범한 평가를 내리지만
시즈의 배경에 대해서 만큼은 꽤나 거창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시즈의 정체는 무엇일지를 다음 화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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