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NDS] 비상구 : 3 - 8~10

  

슬슬 능지의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하는거 같다

응애 나 아기연붕

  

일단 위쪽에 상자로 버튼을 누를 수 있다

  

문제는 아래쪽인데 상자가 2칸씩 움직이다보니 적절한 위치에 발판으로 놓기가 애매하다

엘베를 기준으로 짝수칸에 상자가 위치하는데 이걸 홀수칸에 위치하게 바꿔야 하는 상황

  

이걸 위해 위쪽에서 상자를 싣고 내려와서 스토퍼 역할을 하게 하고

  

다시 위쪽의 상자는 버튼을 누르게 하고 아래쪽 상자는 발판으로 쓰도록 하자

  

반대로 넘어가서 파오후와 영을 구출



파오후로는 고드름도 한방이다

  

위쪽의 상자도 떨어뜨려야 하는 바쁜 파오후

  

저 위의 열쇠를 먹기 위해 발판을 놓아야 하는데...



지금 나무상자가 위치한 곳보다 두칸 앞에 상자가 필요한 상황
지금 상황에서 철상자를 한칸 더 전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나무상자가 철상자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한게 발판으로 썼던 상자를 끌고 와서 상자를 밀어 놓는 것



파오후를 끌어올려서

  

밀어보게 하는데 안밀린다

아니 시발 2X2 강철상자는 밀면서 나무2개 강철2X1을 못민다고???

  

허미 시벌... 나무 상자가 강철상자를 견디는거임

알고 보니 존나 센 나무상자로군????

  

열심히 드리블 해서 발판으로 놓고

  

열쇠를 먹은 다음 다시 발판을 밀면...

  

아아니 시이벌....



리트여 리트

  

크게 바뀌는건 없다.

아까 발판으로 쓴 나무상자를 먼저 밀어 넣어서 높이를 확보하면 되는 것

  

이후 진행은 같다

  

클리어

  

3-9

  

일단 파오후를 구출해주도록 하자



파오후와 상자를 동시에 가지고 내려갈 수는 없다



발판과 곡괭이가 보이는데

  

발판으로 길을 만들고 상자를 밀어서 스파이크를 획득하자



곡괭이를 집으러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높이

  

대충 이 때 높이를 맞추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 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었구연.....

  

여튼 다시 파오후를 구하고 같이 내려간 뒤

  

판자를 구해와서 아까처럼 스파이크를 확보한다

  

다시 올라가서 아래로 상자를 밀어 높이를 높여봤는데



생각해보니 상자1에 파오후도 안움직였는데 상자2개가 움직일리 만무한 상황



게다가 앨베가 아래에 박혀버리면서 밑으로 내려가서 소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결국 상자 높이보다는 앨베의 위치를 맞춰야 하는 상황인 것

  

아까처럼 일단 다시 해보는데...

  

대충 이런 상황이면 답이 없어지는 것이다

드디어 능지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낀 순간....

  

사실 해법은 간단한데 우측 앨베를 이용해서 판자를 확보하고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좌측 앨베를 이용할 경우 우측 앨베의 발판을 무조건 밟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측 앨베가 강제로 내려오면서 스텝이 꼬이게 된다.

  

이후의 진행은 판자를 놓고 스파이크를 확보한 뒤



위로 올라가 상자 2개를 쌓아 놓고



상자를 실은 우측 앨베를 발판으로 강제 소환하고

  

파오후를 좌측 엘베로 데려와서 상자를 움직이게 하면 된다.

  

이후의 진행은 큰 설명이 필요 없다

  

저 뒤에 배경이 내 남은 미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츄3의 마지막 레벨

  

줄사다리와 로프가 있는데 위치를 잘 보고 걸어야 할 것 같다.

  

일단 이쪽에 로프를 걸고 영을 보내 열쇠를 먹고 버튼을 누르게 한다



주인공은 여기로 가서 줄사다리를....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다시 빠르게 리트해서 댕댕이까지 구한다

  

댕댕이가 곡괭이를 물어오는 사이 상자를 밀어 놓고

  

곡괭이를 받아들고 건너가서 고드름을 깼는데...



순서가 꼬였다는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은 것....

  

이번에는 곡괭이를 얻은 댕당이를 영 쪽으로 보내서 영에게 곡괭이지를 시키자

  

주인공은 상자를 밀고 아래로 내려온 뒤

  

상자를 아래로 떨어뜨려 발판을 만들고 그 사이 댕댕이를 계단으로 내려보낸다

  

영이 발판으로 빠져나와 문을 따고 탈출

  


시츄 3도 이렇게 끝이 난다


벌써부터 버벅거리는게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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