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목요일

[NDS] 비상구 : 5 - 7~8



최초로 뇌지컬의 한계를 느낀 레벨



크레인과 파오후로 상자를 옮기고



곡괭이로 돌무더기를 처리해야 하는데
곡괭이를 얻기 위해서는 저기에 나무 상자를 하나 박아야 한다



그리고 탈출구로 가기 위해서는 나무상자 하나를 저기 박아야 한다



일단 파오후를 구해서 데려오자





일단 뭐든 떨어뜨려 봅시다



나무상자도 가져와서 떨어뜨려 보자



여기서 문제에 봉착하는데 곡괭이 쪽으로 떨궈야 하는 나무상자를 구할 수가 없게 됐다



이번에는 고상태 그대로 밀어넣어 보니 계단이 완성된거 같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는데
저 나무상자를 우측으로 밀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저 조합을 한번 돌 위에 얹어봤다



그리고 빼 두었던 상자를 반대로 빼서



엘레베이터로 옮겨서 상자를 떨궈주자



일단 어택



2단 어택!



아 맞다 낙사....



계속되는 설계



이번에도 상자를 옮겨주도록 하자



다시 파오후를 불러 돌무더기의 1단을 까주자



상자들을 밀어 계단을 만들어주자



오오... 지금 갑니다...



시이발....



어차피 안되는걸 알지만 칸을 조정해서 밀어봤다



길고 긴 시간 끝에 얻은 결론은 ㄴ자로 붙어 있는 저 상자로는 답을 낼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강철상자와 나무상자가 」 모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걸 써야 한다는 결론인데



이렇게 붙어 있는 놈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는거지....



당연히 깨라고 만든거니까 방법은 있다

엘레베이터를 활용해서 둘을 분리시켜 주면



강철은 강철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쓸 수 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3-8에서 썼던 나무상자 하나 끌고 와서 스토퍼 역할 시키는거랑 같은 기믹인데 벌써 까먹은 셈임



너무 좋아서 기쁨의 세레머니를 해버림



다시 갑시다



하던대로 나무상자를 잠시 빼 놓은 뒤에



강철상자를 적절한 위치에 밀어 넣고



적절하게 완성



계단으로도 쓰기 적절



다시 상자를 밀어주고 돌을 깨서 앞으로 나가자



이젠 껌이지 않나 시프요



길고 긴 뇌절 끝에 클리어



힘겹게 5-8로 진입



댕댕이와 파오후, 영을 구출해야 하는 상황



구하러 가는건 별로 어렵지 않다



일단 영을 꺼내와서 고민을 해보도록 하자



요렇게 계단을 만들어주고



파오후가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준다



돌을 깨서 장애물을 제거



댕댕이를 구하러 갈 수 있는 발판을 놓아주자



이렇게 모두 구출



엘베를 타고 내려보내기 위해



버튼을 직접 누르는데



정원초과로 움직이지 않는다



혹시 위로 올려보내는건가 확인해봤는데



그건 아님



결국 일일히 엘베로 왕복하면서 실어 날라줬다...



호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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