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이번에도 등장하는 환자와 부서지는 벽돌
부서지는 벽돌 자리에 상자를 끼워 넣으라는 소리겠지
같이 상자를 날라야 할 영도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부숴지는 벽돌
일단 대충 뭘 해야하는지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이 가볍다
너무 가벼워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다 불나방처럼 타버림
다시 영을 구해주고
위로 올로오게 해서 같이 발판을 밀자
영은 내려가서 아래에 기반을 다져놓고
탈출맨이 주는 상자를 밀어주면 된다
그런데 막상 밀고 보니 영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반대편에 상자가 있어야 높이가 맞아서 뛸 수 있는데 높이가 안맞아서 못뜀
아니 저 한칸 차이를 못 뛰는게 말이나 되냐고?
어쩔 수 없잖 수 퍼즐겜인데... 룰은 룰이여...
빠른리
감은 다 잡았으니 일사천리다
이렇게 미리 반대쪽 작업을 한 다음에
탈출맨이 밀어주는 상자들을 영이 다시 밀고
허이짜
탈출맨까지 돌아 오면 나머지 상자를 마저 밀어주자
환자를 수습하며 마저 계단을 완성하고
탈출 성공
썅육
한 화면에 들어오는 주요 상황
일단 건너가야 하니까 상자를 밀고
내려가서 곡괭이로 뿌샤뿌샤 해주도록 하자
어.... 음....
좆됐네요
일단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괜히 위에 발판이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고
아 어머님 너무 관뚜껑을 일찍 덮으셨습니다
이번에는 먼저 내려가고
단단하게 관뚜껑을 닫아주도록 하자
제일 오른쪽을 뚫고 올라간 뒤
로프를 타고 내려가서 진행하도록 하자
뜌샤뜌샤!!!
탈출 성공
6-7
엘레베이터와 영
곡괭이, 열쇠, 줄사다리...
여기는 발판식 문에 부숴지는 벽돌
아주 그냥 대환장 파티다
일단 영을 구출하고
데리고 다녀 봄
댕댕이와 급식이 구출
댕댕이를 반대편에 있는 곡괭이존으로 보내봤는데
그제서야 벽돌이 부숴지면서 길이 막힌다
댕댕이가 고립되어버린 상황
그래서 이번엔 영을 남겨 놓고 간다
그 이후로는 마찬가지로 댕댕이 투입
앨베로 댕댕이를 내리고
도구를 스왑해서 벽 하나를 제거
급식이를 보내 곡괭이를 회수하게 하고
댕댕이를 내림
급식이에게 곡괭이를 건내 받은 탈출맨
막상 댕댕이를 위한 계단까지 만들었는데
댕댕이가 사다리를 못 올라가네???
이런 시벌
다시 갑시다
진행은 똑같이 가는데
댕댕이와 급식이를 좁은 통로 라인으로 빼내서
문 따고 들어가게 하고
주인공은 영 앞에 있는 벽을 제거
이렇게 탈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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