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갑니다

이번에 새로 만난 일행은 급식이
좁은 통로 파견용이다

급식이를 보내서 발판을 누르게 하고

적절하게 구간을 통과하도록 하자

빨간 바닥은 가벼운 급식이만 통과할 수 있다

소화기를 잘 쓰는거 보니 소방서 견학가서 졸지 않고 잘 들은 모양이다

다만 급식이도 혼자 높은 곳을 오르지는 못한다
.... 지금 급식이들이 나보다 더 잘 올라갈거 같은데???

여튼 뒤에 위치한 상태에서 클릭해주면 올려줄 수 있다.


내려올 때도 먼저 내려온 뒤에 아래에서 클릭해주면 내릴 수 있다.
.... 아무리 생각해도 급식이들의 행태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요즘 급식이들은 차로도 뛰어든다던데...

횡단보도 건널 때는 손을 꼭 들고 다니라구!

1-9로 갑시다

진정한 탈출의 마스터라면 물도 극복해야 하는 것

건너가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자

이번에 구출한 일행은 댕댕이

넓은 공간을 점프할 수 없는 인간과 달리

도움닫기 없이 서전트 점프로 다섯칸을 뛰어 넘는 댕댕이의 위용

아이템을 쓸 수 없는거야 당연한 일이고...

댕댕이를 아이템 셔틀 시키는건 쌉가능

이거저거 적혀 있는걸 보니 댕댕이의 수중 진입에는 많은 제약이 있는거 같다

그런건 나중에 차차 알아가기로 하고 일단 열쇠를 물어 오라고 하자

댕댕이가 준 열쇠를 받고 계속 진행


술통은 밀어 넣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구조다

댕댕이도 급식이와 마찬가지로 높은 높이를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자동이동의 통과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냥 부르니 이걸 통과하질 못한다

뭐... 수동으로 불러오면 되니까 가볍게 클리어

1-10
이번 시츄에이션의 마지막 레벨이다

마지막 일행인 환자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만 어쨌든 게임 안에서는 알쳄과 자웅을 겨룰 수준의 짐짝이다

이렇게 업어서 환자를 이송해야 한다.

환자를 업은 상태에서는 행동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뭐 하려고 하면
일단 환자를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스프링쿨러로 화재를 진압해주자

다시 업고 진행
환자 이송 상태에서는 아이템도 쓸 수 없다

구해준 영을 활용해서 열쇠를 줍고 엘레베이터를 부르자

올라가서 열쇠로 문을 따면

또 2인이 움직여야 하는 상자가 등장한다

일단 환자를 내려 놓고 영과 힘을 합쳐 상자를 밀자

영을 먼저 보내고 환자를 이송하면서 클리어

이렇게 첫번째 시츄에이션이 끝이 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